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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벌나무효능 섭취법

벌나무

벌나무는 약 6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골짜기나 계곡가의 습도가 높은 곳에서 드물게 자라며 산청나무라고도 불립니다. 나뭇가지가 벌집모양이라 벌들이 많이 모인다고해서 이름이 벌나무라고 합니다.




벌나무의 잎은 넓은 편이고 연한녹색의 어린줄기는 매우 연하기 때문에 잘 부러진다고 합니다. 꽃은 황록색이며 열매는 단풍나무의 씨앗처럼 바람을 타고 멀리 날아갈 수 있는 시과 종류고, 9~10월달에 다 익는다고 합니다. 



약초꾼들 사이에서 벌나무는 신이내린 약초라고도 불린다고 하며 최근들어 간암이나 간경화증, 간염, 백혈병 등의 질환에 효능이 있는걸로 알려져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벌나무 효능 #1 - 간기능 개선


벌나무의 대표적인 효능인 간기능 개선. 벌나무는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간염, 강경화 같은 간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간은 우리 몸의 독소를 해독하는 아주 중요한 장기인 만큼 간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우며 간건강이 나빠지더라도 그 증상을 잘 느낄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장기 입니다. 벌나무는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만큼 숙취해소에도 효과가 좋기로 유명한데 칡꽃이나 칡뿌리보다도 월등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벌나무 효능 #2 - 피로회복


 
벌나무는 간건강에 효능이 좋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강력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서 만성피로가 있는 사람은 꾸준히 벌나무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벌나무 효능 #3 - 청혈작용


벌나무는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간기능을 개선해 주기 때문에 피를 맑게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는 벌나무가 몸의 독을 흡착하여 배출하는 제독작용으로 인한 상호작용 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손과 발의 저림증상이나 신진대사의 도움을 을 줄수 있습니다.



벌나무 효능 #4 - 신장건강


벌나무는 우리 몸의 독소를 배출하여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활발한 이뇨작용은 부종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출산 후 산모들의 붓기를 빼주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벌나무 부작용



벌나무는 독성이 없어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하지만 성질이 차기 때문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한 번 복용할 때 적정 섭취량은 15g 정도로, 하루에 30~35g 정도가 적정량 이라고 합니다.


벌나무 섭취법


가장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차로 달여 먹는 방법 입니다. 2L 정도의 물에 벌나무 40~50g을 넣고 강불로 끓이다가 끓기시작하면 약불로 30~40분 정도 더 끓이면 됩니다. 


끓이다 중간에 우러나오는 하얀 지방같은것은 몸에 좋은것이니 드셔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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