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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먹거리 엑스파일 사람 태반이 팔린다

FAVORITE 행복하렴 2016.07.18 13:30

먹거리 엑스파일에서는 기력보충, 산후 조리, 갱년기 장애 개선, 피부 미용, 노화 방지 까지 단 한가지 약재로 이 모든 효능을 다 볼 수 있다면? 만병통치약과 같은 의문의 약재가 시중에서 사람들의 입으로 오르내리고 있다는데요.


바로 자하거라고 불리우는 사람의 태반 입니다. 




업계에서는 속칭 '뻥튀기' 라고 한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태반으로 만들어진 약재들.


가격은 20일 분량 기준, 7~30만 원까지 가격도 천차만별 입니다.



어떤 상인은 이 약들을 판매 하면서 약을 먹을 사람에게 자하거가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심지어 구매 사실 조차도 숨겨달라고 부탁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시중에서 은밀하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인체조직 태반으로 약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일일까?


먹거리 엑스파일 제작팀은 약재 시장에서 자하거를 찾아 봤습니다.

상인의 말에 따르면 지금 유통이 안 될 거라고 합니다.

지금은 웃돈을 주고도 구하기 힘들다고...

식약처에서 태반을 법으로 금지 했다고 합니다.

돼지 태반이 대신 유통이 되네요.

먹었다는 사람은 많은데 파는곳은 찾을 수 없는 상황.



먹거리 엑스파일팀은 수소문 끝에 말린 태반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10년 간 냉동창고에 보관 했다는 사람의 태반을 귀한 약재라며 개당 2만 원씩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폐 안좋은 사람에게 환약으로 만들어 줬다고 합니다.

물론 본인에게는 뭐로 만들었는지는 말하지 않았다고.



먹거리 엑스파일팀은 수색 범위를 더욱 넓혀 태반을 찾아 봤습니다.

확인 결과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수 없는 태반이 팔리고 있었습니다.




팔리고 있는 두가지 형태의 태반

태반은 탕약, 환, 가루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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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엑스파일팀에서 의뢰한 태반 분석결과.



무려 2사람 이상의 것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고 어떤 성분인지 확인이 안된 제품도 있었습니다.


한 약재상 상인은 태반에 대해 경고하고 있었는데요.

태반은 유전성 병을 안고 가는 것으로 먹게 되면 감염되니 쓰지 말라고 권합니다.



전문의 역시 감염의 위험성을 경고 합니다.


먹거리 엑스파일팀은 더욱 충격적인 실태를 파악 했습니다.

생태반 그대로를 병원을 통해 구할 수 있다는 사실.

암암리에 거래되며 가격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폐기 처분 되야하는 태반을 빼돌릴 수 있다고 하는 상인.

먹거리 엑스파일팀은 사실 확인을 위해 한 조산원을 찾았습니다.


조산원 직원은 출산후 태반을 가지고 갈 수 있고 식용으로 하려면 얼려서 가져가야 되고 묻으려면 그냥 가져가도 괜찮다고 합니다.

남의 태반은 불법이고 본인의 태반은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조산원 에서는 동의서를 작성하면 가져갈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중국에서는 태반을 쓰는게 아니고 다섯 달, 여섯 달 된 낙태 된 아기들을 약으로 쓴다고.

태아를 냉동했다가 건조해서 가루로 만든 뒤 캡슐로 만들어 준답니다.

한 건강원에서는 인육 캡슐 같은 건 구해달라면 구해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는 지난 2012년 먹거리 엑스파일에서 인액캡슐에 대해 방송한 적이 있었죠.

다행히 인육캡슐을 구했다는 연락은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한의원에서도 갱년기 치료에 호르몬 보다 태반이 더 좋다며 판매하고 있네요.

제약회사에서 한의원으로 공급하는 태반 앰플도 있었습니다.



먹거리 엑스파일팀은 태반 유통을 경찰에 알리고 단속에 나섰습니다.

태반을 판매했던 약업사고 건강원은 계속해서 단속하고 수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반은 불법이며 과학적으로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태반은 섭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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