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몸 사용설명서 에서는 환절기 3개 피부 고민인 건조함, 색소, 주름을 잡는 법을 공개했습니다.
여름철 장시간 물놀이나 냉방으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환절기 심한 일교차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이 되는데요.
자극을 받아 지친 피부가 외부환경에 방치되면 피부 건조가 이어져
피부 속까지 바싹 마를 수 있다고 합니다.
환절기 쩍쩍 갈라지는 메마른 피부는 바로 건조함 때문 인데요.
내몸 사용설명서 에서는 메마른 피부를 잡기 위해 중요한 것은
피부를 ‘약산성 상태’로 만드는 것 이라고 합니다.
약산성 피부는 스스로 피부 장벽을 만들어서 수분을 유지시키고
세균도 방어하는 철옹성 피부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 건조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것은 바로 ‘세안’이라고 하는데요.
세안 직후에 피부가 당기는 이유는 세안 후 급격히 pH지수가 높아져서
피부가 알칼리화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세안제는 pH8~9이며 세안제가 알칼리성이 강할수록 세정력도 강하지만
유분막을 파괴하여 피부자극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물세안만 하는 것이 좋고,
외출 후에 수용성 약산성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중에 약산성을 강조하는 제품이 많이 나와 있으니 제품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몸 사용 설명서 황은주 5약 세안법
1. 약산성 세안제 사용
2. 약산성 세안제도 약간만 사용
3. 힘을 뺀 약지로 꼼꼼히 세안
박박 문지르면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이 찢어져서 노화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4. 세안 시간은 짧게!
1분 이내로 빠르게 하고, 5분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5. 수건 사용시 약한 압력으로 물기를 닦는다.
출처 : 다음 티비팟 내몸 사용설명서
내몸 사용설명서 세안제 고를때 주의사항
1.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제품은 피부에 좋지 않음으로 되도록 피한다.
2.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 암모늄라우레스페이트,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 등이 들어갔는지 확인한다.
특히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아토피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