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소고기 특수부위 신사동 '우시야'
특징 : 혼자서 소고기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
초밥집 형태로 되어있는 우시야는 혼자서도 고기를 즐기기 좋다고 합니다.
1인 컨셉이라 개인 화로를 준다고 합니다.
마치 일본에 여행 온것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전현무는 B코스를 먹으면 딱 적당하게 배를 채울수 있다고 합니다.
먹는 순간 쫄깃한 식감에 반하게 되는 우설.
홍신애는 우설 첫타에 먹고 기절했다고 합니다.
우설은 주로 안쪽 부분부터 스테이크 용으로 사용하는데 우시야에서는 안쪽 부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식당은 원가 절감을 위해 우설 앞부분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매일 아침 직접 마장동에서 고기를 구입해 그날 그날 코스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우시야 에서는 부위에 따른 어울리는 소스가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네요.
생 유자를 곱게 갈아 1년 치를 얼려 놓았다가 고추냉이와 섞어서 소스를 만든다고 합니다.
조금씩 얹어 먹으면 고기맛이 업그레이드 된다고 합니다.
기름이 많은 업진살과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고기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딱 한 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나오는 대창.
코스의 밸런스가 좋아 보입니다.
가게가 작아 환기가 좀 아쉬울 수 있습니다.
수요미식회 소고기 특수부위 신사동 '우시야' 위치 및 메뉴정보
주소 : 강남구 신사동 566-29
전화 : 02-515-9667
메뉴 : A코스 59,000원, B코스 39,000원
영업시간 : 월~토요일 오후 5시 30분 ~ 오전 1시, 1,3번째 일요일 오후 5시 30분 ~ 오후 10시 / 2,4번째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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