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감잎차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철이나 건조한 겨울에는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감잎차는 감기예방 및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천연 감기 예방제로 많이들 드십니다.
감잎에는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리몸의 면역력을 키워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비타민 C는 천연 항산화 성분으로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로인해 피부미용에도 좋아 많은 여성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그럼 감잎차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1 생리통
앞서 감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여성에게 특히 비타민 C가 중요한 이유는 난소가 만들어질때 비타민 C가 많이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생리통이 심하신 분들은 감잎차를 하루 1 ~ 2잔씩 마시게 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2 콜레스테롤 감소
감잎차는 내장비만과 중성비만의 주 원인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는데요. 감잎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성분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주고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액을 깨끗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또한 타닌은 부종을 빼주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 및 면연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감잎차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3 피부미용
비타민 C는 보통 열에 약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감잎차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열에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딸기의 30배나 되는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감잎차의 비타민 C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 피부가 맑아 진다고 합니다.
4 이뇨작용과 신진대사
감잎차는 비타민 C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탁월한 이뇨효과로 인해 몸의 독소가 쉽게 배출이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감잎차를 꾸준히 마시게 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몸이 정화되어 각종 병균에 대항하는 능력을 키워 주는데요.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들도 충분히 마실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숙취해소
감잎차효능에 숙취해소에 좋다는 것은 저도 조사하면서 알게 되었는데요. 감잎차에 풍부한 비타민과 탁월한 이뇨작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숙취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에 있는 알콜의 독소를 배출해 간 회복에 도움주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뇌 활성화
감잎차는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서 혈관을 맑게 해주는데요. 이와함께 많은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많은 차나 커피보다는 감잎차를 먹는게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 감기예방 및 치료
앞서 말씀드린 감잎차의 대표적인 효능 인데요. 그 이유는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 상승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감기가 걸렸을때는 약보다는 먼저 감잎차를 마셔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렇게 감잎차효능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요. 이밖에도 감잎차를 꾸준히 마시면 구취와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며, 니코틴 해독에도 도움을 주니 흡연자들 에게도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인병,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등의 병증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설사가 심한사람, 신장병, 괴혈병, 위장장애, 빈혈 등에도 좋다고 하니 꾸준히 감잎차를 마시는것이 건강에 많은 도움될 수 있습 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식품이라고 할지라도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데요. 감의 과육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갈색 반점은 타닌 성분의 산화물 이기 때문에 이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멎게 해 주지만 반대로 변비가 심해질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철분과 결함되어 배출되기 때문에 빈혈증세를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너무 많은 양의 감잎차를 마시지 말고 적당한 양의 감잎차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감잎차 만드는법 감잎차는 제대로 우려먹는것이 중요 한데요. 감잎차를 펄펄 끓는 물에 우리면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합니다. 70~80도 정도의 물에 우려 먹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한 금속재질이 아닌 유리나 질그릇에 15분 가량 우려내는게 좋다고 합니다. 우려낸 감잎차는 두세번 더 우려먹어도 비타민을 섭취할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