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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갑상선암 초기증상 및 종류 알아보기

오늘은 갑상선암 초기증상과 갑상선암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암은 국내 전체암 발생률 1위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만 70만 명의 환자가 있다고 하는데요. 




4년전에 비해 무려 10만명이나 증가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흔히들 회복이 가능한 착한 암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만 일부 갑상선암의 경우 4개월 미만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 안될 암 중 하나인데요. 중요한 것은 갑상선 암은 뼈에 전이 됐어도 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하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이 특별히 없다는 것 또한 우리를 불안하게 합니다. 





갑상선 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굉장히 높다고 하지만 역시 암은 암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재발률이 다른 암보다 높으며 두세 번 재발하면 위험성이 점점 커진다고 합니다. 





보통 1~2기 생존율 100%, 3기 생존율 90%, 4기가 되면 생존율 50%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갑상선암 초기증상과 종류를 알아보기 전에 갑상선은 어떤 역할을 하는 기관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위치와 기능은? 갑상선은 목 앞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나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 있는 내분비기관으로 우리 몸의 체온을 조절해주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고 생성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의 대사에 관여해 체온을 높이고 혈액을 통해 우리리 몸 곳곳헤 호르몬을 보내줍니다.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 체중 감량,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감정 기복도 심해지며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몸이 붓고 행동이 둔해지고 추위를 많이 타게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갑상선은 우리 몸의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럼 갑상선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암은 특유의 증상이 없으며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음식과 건강 또한 목에 혹이 만져지면 갑상선 암을 의심해 보라는 것은 오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50% 는 목에 혹이 있으며 그 중 약 5% 정도가 갑상선암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갑성선 혹의 크기가 커지거나 모양이 이상하다면 조직 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갑상선암 초기증상이 뚜렸하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 건광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갑상선암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유두암 

한국인에게 발병하는 갑상선암 중 85~90%가 유두암이라고 합니다. 주변 림프 조직으로 전이되며, 퍼지는 속도가 느리다고 합니다. 다행히 생존율이 10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2. 여포암 

여포암 역시 생존율이 좋지만 혈액을 따라 뼈나 장기로 원격전이 될 수 있어 유두암과는 다른 방식의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3. 수질암 

수실암은 위암과 비슷한 정도의 위험도를 가지고 있으며 유전이 될 확률도 40%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4. 미분화암 

갑상선 암 중 가장 위험한 암으로 진단일로부터 평균 4개월 내에 사망한다고 합니다. 손에 꼽힐 정도로 치명적인 암이며 췌장암보다 더 치명적 이라고 합니다. 전체 갑상선암 중 1%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분화암은 처음부터 치명적인 암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유두암, 여포암 처럼 순한 암이었다가 방치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미분화암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따라서 순한 암 일때 조기에 빨리 치료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갑상선암 초기증상과 종류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갑상선암은 50대에가장 많이 발견된다고 하며 45세 이하 갑상선암 일경우 크기와 림프절 전이 여부 관계 없이 1기. 폐나 간, 뼈로 암이 퍼졌을 경우 2기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또한 갑상선암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를 철처하게 해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