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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얹혔을때 대처법과 예방법 살펴보기

보통 과식을 하게 되면 급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식을 하지 않더라도 가슴이 답답하거나 체기를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음식을 급하게 너무 많이 먹어서 체하게 되면 소화제를 복용하거나 손을 따는 등 여러가지를 시도해볼 수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평소 과음이나 과식을 하지 않았는데도 얹혔다면 피로 누적이나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평소 좋은 생활습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얹였을때 대처법과 예방법을 한 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얹혔을때



우선 얹혔을때는 소화제를 복용하고 음식물이 소화가 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때 물을 함께 마셔주는게 좋은데요. 물은 차가운 물 보다는 따뜻한 차로 속을 달래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속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전 까지는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은 피해 주시고요. 몸에 흡수가 잘 되는 미음이나 죽을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태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으시는게 가장 좋겠죠.



얹혔을때



앞서 말씀 드렸듯이 평소 피로나 스트레스가 쌓여 있으면 자주 얹히는데요. 평소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하는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시는게 체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운동은 특별하게 어려운 운동이 아니더라도 가볍게 걷거나 조깅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얹혔을때



회사원들 처럼 평소 오랫동안 앉아서 일 하시는 분들이라면 일 하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가벼운 스트레칭 역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얹혔을때



스트레스 역시 원인 중 하나이니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나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여의치 않다면 잠들기 전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족욕은 하체에 몰려있던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주기 때문에 혈액 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얹혔을때



족욕은 부종을 제거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잠들기 전 족욕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로 족욕 뿐만 아니라 반신욕 또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얹혔을때



지금까지 얹혔을때 대처법과 예방법을 한 번 살펴봤는데요. 얹혔을때 응급처치로 엄지와 검지 사이 넓은 부분과 팔꿈치 안쪽을 지압해 주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기본적인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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