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알토란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요리들이 소개됐습니다. 첫번째 요리로 김하진 연구가의 두부조림이 공개됐는데요. 이어서 서분례 명인의 영양 두부가 소개됐습니다.
서분례 명인은 두부를 집에서 만들 수 있는 비법 뿐만 아니라 간수가 필요 없는 두부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콩의 구수함은 2배 더 높이고 포슬포슬한 식감 살리는 법까지 알찬 레시피였습니다.
알토란 서분례 영양 두부 만드는 법
▶재료: 발아 콩 1.4kg, 물 1L, 따뜻한 물 3L (약 40℃)
▶간수 : 물 680mL, 국간장 120mL
그동안 두부 만드는 방법이 많이 공개됐는데 간수 없이 만드는 비법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서분례 명인도 알토란에서 여러가지 좋은 레시피를 공개했는데 이번 레시피는 너무 마음에 드네요.
발아콩을 사용해서 힘들지 않게 만들 수 있고 국간장으로 간수를 대신하는 것도 독특합니다. 국간장이 간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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