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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의 독특한 식문화 쌈.

FAVORITE 행복하렴 2016.06.04 17:29

쌈 채소가 유행하게 된 계기

90년대 초 미국의 주도로 관세를 낮춰 보호무역을 줄이기 위한 협정인 우루과이 라운드로 인해 경쟁력이 약한 우리나라 농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신토불이 운동이 크게 번지게 된다.

신토불이 운동으로 인해 우리 농산물의 쌈 채소류에 대한 관심이 만들어 지게 되어, 오래전부터 산에서 채취해 먹었던 산채류들의 종자를 재배하기 시작된다. 머위, 곰취, 당귀 등을 일상 속에서 쌈 채소로 많이 먹게 된 것.


쌈밥이 인기를 알 수 있는 사례가 있는데, 국내 항공사가 쌈밥을 기내식으로 내놓기 시작 하면서 인기를 끌자 좌석에 따라 원하는 기내식을 못 먹을 수 있는 상황이 생기게 되서 쌈밥을 먹기 위해 앞 좌석을 예약하는 상황까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90년대 초에 쌈밥집이 많이 늘어나면서 다른 식당과는 차별화되는 쌈 채소를 내는 것이 경쟁이 붙으면서 외국에서 가지고온 채소들을 재배해서 쌈 채소로 내놓기 시작 하면서 종류가 상당해 진다.



외국의 쌈 문화

외국은 쌈 문화가 거의 없는데, 라이스페이퍼에 채소 등의 속 재료를 싸 먹는 베트남의 월남쌈이 있다.

맥시코의 파이타나 부리토 같은 경우도 쌈의 방식이긴 하지만 채소에 싸먹는 것이 아닌 전병에 가까운 형태.

서양에서는 넓적한 형태의 피에 재료를 넣고 말아서 싸먹는 형태.

한국의 쌈 하고는 다르다고 봐야 한다.



한국인이 쌈 싸먹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

농경사회인 한국은 집 옆에 흔히 볼 수 있는 텃밭이 있었다.

상추, 깻잎 등 쌈 싸먹기 좋은 채소를 구하기 쉬웠던 환경에서 쌈 채소와 밥 한 그릇, 장독에서 푼 된장만으로 간단하게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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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채소 눈으로 쓴맛 구별하는 법

1. 외모가 화려한 채소들, 구불구불 하거나 삐죽하거나 날이 서있는 거친 모양의 쌈 채소들.

- 삐죽삐죽한 모양의 치커리, 화려한 적겨자, 잎의 둘레가 뾰족뾰족한 머위 같은 종류들이 대부분 쓴맛이 강하다.



이런 채소들은 수육같은 밋밋한 고기가 잘 어울린다.


2. 배추와 비슷한 채소들



이런 채소들은 단맛을 내는 것이 특징.


돈 값하는 채소는?

친환경 : 무농약과 유기농을 두루 이루는 말.

유기농 : 모농약이기도 한데 땅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3년간 치지 않은 땅에서 재배한 채소.

무농약 : 농약은 안 쓰지만 화학비료를 일부 쓴다면 무농약 농산물.


유기농의 비료는 퇴비를 써서 완효성, 화학비료는 속효성이라고 보면 되는데 화학비료라고 해서 나쁜것은 아니라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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