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트렌드#-유해 먹거리의 역습, 식품 첨가물, 잔류농약 제거 비법, 친환경 농산물

아스파탐

단맛을 내는 합성 감미료의 일종.

일반 설탕의 약 200배 단맛을 낸다.

콜라, 요구르트, 저지방 우유에 들어 있다.



아스파탐을 지속해서 다량 섭취 시 림프종, 당뇨, 심혈관 질환 유발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황산나트륨

와인, 치즈, 건과일에 들어가는 첨가제

아황산나트륨은 장기 보관을 위한 보존제 역할을 한다.



또 껍질 깐 우엉, 연근에도 들어가서 갈변을 막기 위한 표백제 역할을 한다.

과다 섭취 시 폐 질환, 천식 환자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아질산나트륨


핑크색을 내고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색깔을 내는 발색제.

지속적으로 과다 섭취 시 위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유효기간은 짧지만 저염식품이나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하지 않은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끓는 물에 2~3분 데친 뒤 조리 하면 대부분의 아질산나트륨을 제거할 수 있다.



잔류농약 제거 비법


포인트는 5분 정도 담근 후 물에 충분히 헹구는 것!




친환경 농산물 확인 방법

인증마크 확인!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농장 직거래를 하거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활용한다.


꾸러미 가격은 주 1회 배송 꾸러미 기준 2만~2만 5천 원 정도.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껍질을 벗겨서 사용하는 양파 같은 경우에는 굳이 유기농을 살 필요가 없지만, 껍질을 활용한다면 예외

버섯은 재배 과정에서 아예 농약을 사용할 수 없다.

겉면이 두껍거나 매끄러운 가지같은 채소는 잔류농약 수치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