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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소식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소식


얼마전 야생조류를 먹은 길냥이가


AI에 감염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로인해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죠.


최근 훈훈한 소식이 들려왔는데요.




여의도 국회 안에 길고양이를 


위한 급식소가 설치됐다고 합니다.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과 방홍근


이정미 동몰복지포럼 공동대표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날 설치된 길고양이 급식소는


길고양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했다고 하네요.





총 네곳에 길고양이 급식소가


설치 되었다고 하구요.


우윤근 사무총장이


동물단체들의 의견을 받아


급식소 설치를 적극 검토한 끝에





길고양이들의 쉼터가 될


급식소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사료뿐만 아니라 구충제도 후원이 있었고


급식소 관리는 더불어민주당


보좌진들이 한다고 합니다.





중성화 수술같은 경우는


동물단체와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협조한다고 합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훈훈한 소식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얼마전 길을 가고 있는데


새끼 고양이가 길거리에서


사람들한테 막 애교를 부리고 있더라구요.





분명히 사람 손에서 자라서


그렇게 하는걸텐데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귀엽다고 무작정 입양해서


그냥 길거리에 버리는 사람들 보면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요.


제발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