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를 따로 내지 않아도 시원하고 감칠맛 폭발하는 주꾸미 맑은탕. 보온병에 육수를 가지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맛있는 육수라고 하는데요. 맹물과 비타민 음료 반 병이면 맛있는 육수가 완성 된다고 합니다.
양념은 식초보다 레몬즙을 넣는 것이 훨씬 좋고요. 이 소스는 일식집에 나오는 폰즈 소스와 비슷한 소스입니다. 고추냉이는 취향껏!
국물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집에 있는 야채들을 넣어 주시면 되고요. 육수를 끓이면서 그냥 툭툭 넣어주면 손쉽게 완성 됩니다. 야채가 다 익을때쯤 주꾸미 투하하면 순식감에 주꾸미 맑은탕 완성!
지금까지 유귀열 명인의 주꾸미 맑은탕 만드는 방법을 한 번 살펴봤는데요. 주꾸미 볶음과 함께 하면 금상첨화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