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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매독 초기증상 알아보기

매독은 옛날에는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이었습니다. 매우 무서운 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삶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건강하지 못한 잠자리로 인해 매독이 생기게 되면 서로 의심을 하는 상황까지 가서 곤란하게 되는데요. 매독 초기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눈 충혈, 피부 염증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은 없다고 합니다. 눈 충혈을 시작으로 피부에 염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이런 증상은 매독 걸린 사람과 접촉 후 7일부터 나타난다고 합니다. 





매독은 콜럼버스에게 옮겨왔다는 설이 있는데요. 아프리카를 개척하는 과정에서 전파됐다는 설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이런 매독 초기증상 후에는 1기부터 3기까지 진행되는데요. 그것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매독1기 

접촉한 부분에 티눈같은 딱딱한 것이 올라오는 것이 1기 증상이라고 합니다. 매독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과 구강성교를 했다면 입주변에서도 발견할 수 있구요. 매독 초기증상 이후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매독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때도 통증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데요. 2기로 넘어가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매독2기

매독2기로 넘어오면 건강 본격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온몸에 발진이 생기고 울긋불긋하게 올라온다고 합니다. 이와함께 두통을 동반하고 수막염까지 나타난다고 합니다. 


매독 초기증상 이후 가장 큰 변화가 이루어지는 시기인데요. 심한경우 탈모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손바닥에 울긋불긋한 빨간 반점이 올라옵니다. 중요한 것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격리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잠복기 매독 2기에서 잠복기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이때 치료가 되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매독 걸린지 1년이내는 조기잠복매독이고 1년 이상은 후기잠복매독 이라고 합니다. 이때 방치하지 말고 반드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매독3기 

매독 초기증상 이후 잠복기까지 거치면 3기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이때는 장기손상이 온다고 합니다. 3기에는 목숨이 왔다갔다 할 만큼 위험한 단계인데요. 매독 3기 같은 경우는 잠복기가 상당히 길다고 합니다. 





사람에 따라 5년에서 35년동안 신체를 조금씩 좀먹어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매독균이 장기를 손상시키면 예전의 상태로 되돌릴수 없다고 하는데요. 조기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독 초기증상과 각 단계별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옛날에는 치료제가 없었던 무서운 병인만큼 조심해야 하는 질병 입니다. 항상 몸을 체크하고 건강한 잠자리로 매독을 예방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