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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생활의 달인 바게트·크루아상의 달인 블랑제리코팡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유럽의 대표 빵닌 ‘바게트’와 ‘크루아상’, ‘식빵’ 달인 전성익, 김우영이 소개됐습니다. 사실 이런 빵들은 어느 빵집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빵인데요. 그때문에 맛있다고 소문나기가 쉽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달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블랑제리코팡은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빵’, ‘신흥 빵지순례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평소 먹었던 빵과는 어떻게 다를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곳의 빵은 소리부터 남다르다고 합니다. 속이 빼곡하게 꽉 차 있는 바게트가 아닌 거미줄처럼 생긴 모양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인의 비법은 바게트에 무를 넣어 퍽퍽함을 없앴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인지 식사 대신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다고 합니다. 속이 더부룩하지 않게 하는 비법은 바로 누룩이라고 해요.


달인은 누룩을 4일간 발효시켜 저온숙성 시킨 밀가루를 사용해 만든다고 합니다. 가장 평범한 메뉴들이 달인의 손을 거치면 특별한 빵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바게트·크루아상의 달인 <블랑제리코팡> 위치 및 연락처





주소: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 115 

전화번호: 02-326-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