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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정보

7월 제철 과일

참외


참외는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박목 박과의 한해살이 덩굴식물로 인도산 야생종에서 개량된 것이라고 하며 재배 역사가 긴 식물이다. 제철은 여름이지만 비닐 하우스에서 1년 내내 재배가 가능하다. 천안에는 초록색으로 된 개구리 참외가 유명하고 당이 적어 당뇨병 환자가 먹기 좋다고 한다.


여름이 제철인 과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참외도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수박


아프리카 아열대지역이 원산지로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사람 머리보다 큰 열매가 덩굴에 맺히며 수분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엄밀히 따지면 나무에서 나는 것이 아니므로 과일이 아니라 채소이다.


수박역시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사과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재배되는 과일 중 하나인 사과.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700여 종이 되지만, 대한민국에서 유실수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은 10여 종이다.

요즘은 풋사과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롭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북반구 전역에 여러 아종으로 분포하며, 이러한 아종들을 토대로 북아메리카 등지에서 품종 개량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름과 달리 베리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진달래과의 식물로, 진달래과에 속하는 베리로는 크랜베리, 월귤, 빌베리, 링곤베리 등이 있다.


블루베리는 항상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방지와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복숭아


복숭아는 장미과 벚나무속에 속하는 복사나무의 열매로 원산지는 중국이다. 

대한민국에서 사과나무, 감나무, 귤나무, 포도나무에 이어 많이 기르는 과일나무다.

복숭아는 피부미용, 간기능 개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두


과거에는 '오얏'이라고도 했으며 열매는 달고 즙이 많다.

미국에서는 건과로 이용하는 품종을 플럼이라고 하며 마른 자두는 아침 식사나 양과자의 장식으로 쓴다. 

자두는 숙변 제거에 좋다고 하며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한다.


복분자


장미과의 낙엽 관목인 복분자딸기, 혹은 그 열매다. 

일반적인 산딸기와 다르게 줄기에 나 있는 가시가 장미처럼 크고 하얀 왁스층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분자는 5∼6월 경에 꽃이 피고 7∼8월경에는 붉게 과실을 맺는데, 나중에는 흑색으로 변한다. 

주로 우리 나라의 남부지방에 많이 야생하고있으며 정력에 좋다고 소문난 대표적인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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