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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매드맥스 : 분노의도로 감독 조시밀러, 퓨리오사가 등장하는 영화 만들예정

2015년 가장 핫 했던 영화중에 하나였던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의 감독인 조지 밀러가 여주인공 퓨리오사에 대해 언급 했습니다.




CG를 최대한 배제하고 날것 그대로의 액션으로 남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던 매드맥스, 그 안에서 강렬한 존재감의 캐릭터인 퓨리오사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퓨리오사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은 20년이 넘는 배우생활동안 굵직굵직한 역활을 맡아왔던 배우로 연기폭이 상당히 넓은 배우이기도 하죠.





최근 조지 밀러 감독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의 여주인공 퓨리오사에 대한 영화를 더 만들것 이라고 언급 했다고 합니다.







영화내에서 다른 이야기를 전할 여유가 없어서 퓨리오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지못했다고 했으며 이는 퓨리오사의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고 생각 됩니다. 










영화 몬스터에서 샤를리즈 테론.


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만큼 다른 모습이죠.






영화 '이온플럭스' 에서 샤를리즈 테론.


영화마다 이렇게 다른 이미지를 만들수 있는 몇 안되는 배우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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