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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눈이 시린이유 및 예방법 알아보기

오늘은 눈이 시린이유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는 집안에 있다가 밖에 나갔을 때 눈물이 나면서 눈이 시린데요.

전 겨울만 되면 눈이 시려서 밖에 나가기가 겁이나요.

특히나 바람이라도 불면 증상이 더 심해서 불편한데요.

할수만 있다면 밖에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럼 눈이 시린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안구건조증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에는 안구건조증에 걸리신 분들이 많은데요.

제 친구도 안구건조증 때문에 안약을 항상 가지고 다니기도 합니다.

수시로 안약을 넣던데, 물어보니 안구건조증에 걸리면 엄청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안구건조증이 눈이 시린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해서 안구가 쉽게 건조하게 된다고 합니다.

특히 건조한 계절에는 증상이 더욱 심하다고 하네요.





안구건조증은 병원에서 인공 눈물과 함께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되는데요.

평소 생활습관 개선으로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을 의도적으로 자주 깜빡여 주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모니터 등을 너무 오래 보지 않도록 하는것도 중요하구요.

책을 볼 때도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결막염

 

눈이 시린이유 두번째는 결막염인데요.

결막염은 눈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눈꼽이 많이 끼는것이 특징입니다.

예전에는 봄철 황사가 올 때 많이 생겼지만 요즘은 4계절 미세먼지 때문에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고 해요.

심한경우 눈에서 진물같은 것이 나오기도 합니다.

피곤해서 생기는 눈 충혈이 아니고 눈 전체가 충열되면 결막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결막염을 예방하려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환기를 자주 시켜줘야 한다고 합니다.

실내에 있는 알러지 물질들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인데요.

결막염에 걸렸을 때는 가급적이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구요.

또한 결막염에 걸렸을 때는 눈에 손을 대지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눈이 많이 가렵다면 냉찜질로 통증을 가라앉혀주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백내장


눈이 시린이유 세번째는 백내장인데요.

백내장에 걸리면 시야가 뿌옇게 되고 주로 노인들에게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초기에 발견하면 쉽게 고칠 수 있다고 하며, 이를 위해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라식이나 라섹으로 인한 건조증이나

공막염 각막염 후 건조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눈화장을 잘 지우지 않아도 눈이 시린이유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은 건조함과 더불어 미세먼지까지 우리 몸을 공격하는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 계절인데요.

평소 건강을 챙겨두지 않으면 고생할 수 있으니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피로가 쌓인 상태에서도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니 각종 질환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식습관과 주변환경을 청결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런저런 눈이 시린이유를 원천봉쇄 하는것이 중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