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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한 달 전기료 1700원 대구 에너지 로이하우스 '생방송 오늘저녁'

생방송 오늘저녁 오! 마이 家에서는 한 달 전기료 1700원 에너지 하우스가 소개됐습니다. 이곳을 소개한 이두한 정명희 부부가 사는 곳은 대구인데요. 에너지 하우스는 냉방비 60%, 난방비 89~90%를 적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패시브하우스는 단열성능 크게 높이고 열손실은 확 줄일 수 있는 비법이 있는데요. 그것은 단열 / 기밀 / 고성능창호 / 폐열회수환기장치 / 열교없는시공을 통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초기비용이 일반주택에 비해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냉·난방비를 절약함으로써 점점 그 차이가 좁혀지고 약 7년~10년 사이에 그 비용이 역전된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오래 살 수록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인 집이라는 것.





대구 로이하우스 위치 및 연락처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로 86

전화번호 : 1644-0679

홈페이지: http://www.hblowe.com/


대구 로이하우스 소개

특별한 나만의 집을 찾아가는 ‘오! 마이 가(家.)’ 치솟는 전기료에 냉,난방 한 번 맘 편히 못 해본 서민들의 드림하우스! 에너지를 가득 품은 주택을 만나본다. 바로 이두한, 정명희 부부와 3명의 자녀가 함께 사는 집. 





박공모양의 지붕을 올리고 빨간 벽돌로 멋을 낸 이 주택은 겉으로 보면 여느 평범한 집과 차이가 없지만, 속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갑자기 찾아온 강추위에도 반팔을 입고 생활하는 이 집의 가족들. 








보일러를 꺼두고도 집 안은 훈훈한 온기로 가득 차 더울 지경. 이렇게 맘 놓고 펑펑 쓰다보면 어느새 난방비가 걱정되기 마련인데. 놀랍게도 이집의 지난 달 전기료는 1700원이었다고.





이 집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생소한 ‘패시브 주택’이다. 독일에서 시작된 ‘패시브 주택’은 5리터의 기름만 사용하고도 1년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집으로, 일반 주택보다 약 1/4 정도의 연료만 든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하자면 이 주택은 마치 보온병과 같아서 집안의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이 집에 에너지가 넘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세 딸.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해 부부는 전용 놀이 공간인 큰 다락방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집 내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해먹까지 설치해 두었다는데, 365일 웃음이 가득하다는 이 집을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