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알토란은 명절 이후 지친 몸을 깨워줄 해독밥상 비법이 공개됐습니다. 첫 번째 요리는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김치전골'이었고요. 두 번째 요리는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김달걀국'과 '김자반볶음'이었는데요.
세 번째 요리는 김치 명인 유정임 명인의 '무말랭이 무침' 만드는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무말랭이는 집에서 만들 생각을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한 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유정임 명인은 언제 먹어도 개운하게 입맛 살리는 무말랭이를 집에서 더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비법을 공개했는데요. 특히 무는 말리면 몸에 좋은 성분들이 더 많이 농축되어 좋다고 합니다.
알토란 유정임 무말랭이 무침 레시피
무말랭이 만드는 방법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네요. 비율을 잘 지켜서 몇일 말려두면 쉽게 완성이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양념 비율을 잘 맞춰야 맛있는 무말랭이 무침이 되겠죠.
지금까지 유정임 명인의 무말랭이 무침 만드는 방법을 살펴봤는데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레시피라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무말랭이도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특히 겨울무가 맛있으니 날씨 풀리기 전에 한 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