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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미드 소식] 왕좌의 게임 67회 에미상 12관왕 달성으로 진정한 왕좌에 오르다.

9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 소프트 극장에서 제 67회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텔레비전 분야의 아케데미상인 에미상 시상식에서 ' 왕좌의 게임 ' 이 드라마 부분 작품상 포함 12개 부분을 수상하며 대기록을 달성 했습니다.




2000년 ' 웨스트 윙 ' 이 기록한 최다 수상 기록인 9개 부분을 뛰어 넘는 기록으로 케이블 드라마의 작품상 독주가 심상치 않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소설을 원작으로 탄탄한 세계관과 충격적인 시즌 피날레로 많은 팬들을 맨붕에 빠트리는 최고의 드라마 이기도 하죠.




최우수 남우조연상, 골든글로브 최우수 남우조연상, 세털라이트 어워드 최우수 남우조연상, 스크림 어워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피터 딘클리지(Peter Dinklage) 을 비롯하여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 타가리엔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등 어느 캐릭터 하나 할것 없이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들 덕분에 더욱더 재밌게 보게 되는 드라마 입니다.








시상내역


최우수 특수효과상


최우수 음향편집상


최우수 드라마 감독상


드라마 & 코미디 최우수 음향 편집상


최우수 드라마 싱글 카메라 편집상


최우수 드라마 각본상


최우수 메이크업상


최우수 드라마 케스팅상


드라마 남우조연상


최우수 스턴트상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상


최우수 감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