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역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주 역사, 소주 안주의 뒷 이야기 소주안주로 기사회생한 안주들1. 삼겹살, 오돌뼈 1960년대 말부터 돼지의 대량 사육이 시작된다.보통 안심, 등심 등은 수출하고 나머지부위 족발, 머리 등과 함께 남은 삼겹살.삽겹살이란 이름이 만들어진 것고 그리 오래 안 됐고 불판에서 구워 먹는 것도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다른 부위에 비해 기름진 탓에 외국에서는 인기 없는 삼겹살.우리나라는 삼겹살을 먹을때 쌈을 싸서 먹는 문화가 있어 소주와의 맛의 균형이 잘 맞는다.쌈과 함께 대중적으로 자리잡게 된 삼겹살. 옛날에는 삼겹살에 남아있는 오돌뼈를 제거해서 삼겹살이 짧았는데 요즘은 제거하지 않아 길어졌다. 오돌뼈(물렁뼈) 부위만 따로 떼어서 판매한다.오돌뼈도 버려질뻔 한 재료. 2. 돼지껍데기 마포의 돼지갈빗집에서부터 먹기 시작가난한 학생들이 많이 찾았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