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증후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타르 증후군 일명 좀비증후군은 어떤 질환? 일명 좀비증후군이라고 불리는 코타르 증후군은 매우 희귀한 정신 질환으로 걷는 시체 증후군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자신이 죽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몸미 부패중이거나 핼액이나 장기를 잃어버린 상태라고 믿는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질환이죠. 코타르중후군은 사실 역사가 아주 오래된 질환인데요. 좀비 증후군이라고 불려 이 질환이 생긴지 얼마 안 될 거라고 생각되는데 1880년 파리에서 이미 소개되었죠. 코타르증후군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프랑스의 신경학자 쥘스 코타르로 당시 강의에서 '부정 망상증'이라는 이름으로 코타르증후군을 소개했습니다. 쥘스 코타르는 당시 강연에서 코타르증후군 환자는 자신이 영원히 저주 받았다고 생각하며, 이로인해 자연스러운 죽음이 불가능 하다고 여긴다고 밝혔습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