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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흑염소 부작용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기

흑염소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맛이 달고 독성이 없는 고기로 알려져 있다. 돼지고기나 닭고기, 소고기처럼 흔하게 전문점을 찾아볼 수는 없지만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은 고기이기도 하다.

 

 

흑염소에는 보양 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해 외식 메뉴로 많은 선택을 받지는 못하지만 최근 염소 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특별하게 알려진 흑염소 부작용은 없지만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질에 따라 맞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모든 음식이 마찬가지이므로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평소 몸이 찬 분들에게는 잘 맞는 음식이지만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게 좋다고 한다.

체질적으로 염소 고기가 맞지 않는 분들은 대장 이상현상이나 변비, 설사, 두드러기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보양을 목적으로 섭취할 때는 흑염소 진액을 섭취하기도 하는데 소양인과 태음인에게는 부적합하다고 한다. 또한 두통이나 가슴 답답함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하니 약용으로 복용할 때는 전문가와 상의하거나 소량 섭취 후 반응을 지켜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흑염소가 가장 잘 맞는 체질은 소음인이라고 하는데 다른 체질도 적당히 섭취하면 문제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앞서 말씀드린 흑염소 부작용 들은 모든 체질에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며 적당량 섭취 시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한다.

 

흑염소를 진액으로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으로 설사가 있는데 이는 고기의 문제보다는 함께 달이는 약재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렇게 약용으로 섭취하려 한다면 염소 외에 다른 첨가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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