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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입안 헐었을 때 해결 방법 알아보기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되다 보면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 구내염이다. 입안 헐었을 때는 보통 1~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지만 알보칠이나 오라메디 같은 연고를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알보칠의 경우에는 통증을 유발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런 연고를 사용하기 꺼려진다면 종합 비타민제나 염증 부위에 꿀을 바르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꿀이 항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약을 발라도 염증 부위가 점점 커지거나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입안이 허는 이유는 스트레스나 면역력 저하도 있지만 영양소 부족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평소 가공식품이나 즉석식품을 즐겨 드시는 분들이라면 영양소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니 가공식품보다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도록 하자.

입안 헐었을 때는 우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이 중요 하다고 한다. 우리 몸은 잠을 자는 동안 회복하게 되며 에너지를 충전해준다. 이와 함께 균형 잡힌 식단으로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하도록 하자.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미역이 있으며 토마토, 블루베리는 면역력을 향상하고 녹차와 오미자차는 염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입안이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꾸준히 섭취하면 구내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은 너무 차가운 물 보다 상온에 둔 물이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구내염 예방 방법

평소 양치질은 식후와 취침 전 하루 4회 하는 것이 좋으며 양치후 가글링은 30초 이상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음주와 흡연은 구강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니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음식은 고단백 식이와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고 산성이 강한 음료나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하자. 또한 이쑤시개를 사용하거나 딱딱한 음식, 과도한 칫솔질은 구강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