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9단의 만물상 '봄철 밥상 대첩!' 세번째 비법은 고기 전용 양념장으로 만든 '봄 제철 고기 밥상'입니다. 주꾸미와 봄나물에 이어 빠질 수 없는 고기 요리가 소개됐네요.
조영신 셰프가 공개한 제철 과일을 활용해 설탕을 반으로 줄인 양념장이 인상적입니다. 봄이 제철인 딸기를 이용해 양념장을 만드는데요. 딸기로 만드는 양념장은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딸기는 지금이 제철이라 당도가 높을때인데요. 이때문에 설탕을 줄일 수 있고 향긋한 맛을 더해준다고 합니다. 딸기와 고기 조합은 상상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는 꼭 만들어 봐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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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양념장은 텁텁하지 않고 속까지 양념이 쏙 밴 깊은 맛을 내준다고 합니다. 딸기향이 고기의 잡내를 제거해주고 연육 작용까지 해준다고 하니 꼭 이용해 봐야겠네요. 딸기는 파인애플이나 키위에 비해 적당한 연육작용을 해준다고 해요.
봄에는 딸기 가격이 파인애플이나 키위보다 더 싸다고 하니 딸기를 이용해 봐야겠습니다. 특히 만드는 방법이 너무 간단해서 꼭 한 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