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정보

철분 부족 증상 6가지

철분

철분은 혈액 내의 산소 운반을 담당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무기질이며 근육의 근색소 합성에도 사용되어 근육이 충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생성해줍니다. 청소년기에 철분을 잘 섭취해야 하는 이유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근육량이 늘어나는 정도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철분은 신경전달물질의 보조인자로도 작용하는데 뇌의 신경신호를 전달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에피네프린,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호르몬들은 철분이 부족해지면, 그 양이 부족해져 정신적인 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한번 흡수된 철은 일부만 배설되고 나머지는 재사용되기 때문에 일일 필요량은 적지만 성인 여성,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 임산부는 그 필요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충분한 철분을 섭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철분 부족 증상 #1 - 빈혈 & 두통


철분이 부족하면 제일 먼저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산소공급을 도와주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이 떨어지면 빈혈등 어지럼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몸 속의 철분이 부족해지면 우리의 몸은 뇌에 제일 빨리 산소를 공급하는데 뇌가 필요로하는 산소량보다 부족할 때가 많아서 뇌동맥이 부풀어오르게 되고 이로인해 두통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철분 부족 증상 #2 - 피로



철분이 부족하면 몸 속의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에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빼앗기게 되어 피로감을 자주느끼게 됩니다. 이와함께 집중력저하, 불안, 초조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스위스 로잔 대학의 베르나르 파브라트 박사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에 시달리고 있는 폐경 전 여성을 대상으로 철분보충제를 투여한 결과 피로가 50%가까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파브라트 박사는 "여성들의 피로가 2차적 원인에 의한 것이 아닐 때는 철분부족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결론내었습니다.


철분 부족 증상 #3 -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철분이 부족할 경우 특히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철분결핍 때문이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로베르 데브레 병원의 에릭 코노팔 박사는 철분 결핍이 뇌의 신경전달물질 도파민의 기능이상을 일으켜, ADHD라는 생태적 병리를 촉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철분 부족 증상 #4 -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장애의 일종으로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에서부터 가려움, 쑤시고 따끔거림, 타는 듯한 느낌,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 등의 불쾌한 다리 감각입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뇌 속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전달 체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 체내에 철분이 부족할 때, 신부전증(요독증)이 있을 때 특히 많이 나타납니다. 

 

철분 부족 증상 #5 - 손발 저림, 수족냉증

 

철분이 부족해 헤모글로빈수치가 낮거나 혈액순환이 안될때 손발저림이 오기도 합니다. 특히나 여성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영양분이나 철분이 부족하게 되어 수족냉증이 발병하기 더욱 쉬워집니다.

   

철분 부족 증상 #6 - 탈모

 

철분은 혈액 내의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성분이기에 부족하게 될 경우 모발성장에 필요한 산소의 공급을 차단해 탈모를 유발하게 되어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공감버튼을 눌러주시면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