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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잘먹고 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 112회-복싱 국가 대표들을 위한 방랑식객 임지호의 한상

잘먹고 잘사는법 식사하셨어요의 이번 신청은 국가대표 권투선수들을 위한 음식 이었습니다.

소유와 다솜은 선수들을 위한 디저트를 만들고 방랑식객 임지호는 선수들을 위한 보양식을 만들었습니다.


메뉴는 삼겹살 샌드위치, 돼지 안심 오디찜, 가지무침, 오이무침 이었습니다.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돼지고기는 운동량이 많은 선수들에게 보양음식이 될 것입니다.




각종 재료로 수육을 삶을 육수를 만들고



삼겹살을 삶을 때는 껍질을 위로 향하게 놓아야 바닥에 눌어붙지 않는다고 하네요.





돼지 안심은 조리해서 먹으면 단백질, 칼륨이 3배 이상 증가 한다고 합니다.



외디를 안심사이사이에 넣어 찜통에 넣고 손질한 가지도 찜통에서 찝니다.


오이는 소금에 절인 후 물로 헹궈내고,



뚝딱뚝딱 양념을 만들어 순식간에 오이무침을 완성 합니다.


찐 가지에도 각종 재료가 들어간 양념장으로 무치고.



알맞게 익은 삼겹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파와 살구를 사이사이 끼워줍니다.




살구가 들어가면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곱게 빻은 오디에 우유를 더해 부드러운 맛을 더하고 각종 양념으로 소스를 만듭니다.


삼겹살 수육에 소스를 얹어줍니다.



안심에도 사이사이 살구를 끼워주고 양념장을 올려줍니다.



방랑식객 임지호의 국가대표 복싱선수들을 위한 응원 밥상이 완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