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류가 부족하거나 뇌안에 피가나는 것으로, 뇌졸중은 뇌의 혈액의 공급이 갑자기 차단되거나 뇌의 혈관이 터질 때 뇌세포를 감싸는 공간에 피가 누설되면서 발생합니다.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은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흡연, 폭음, 콜레스테롤 등 입이다. 뇌졸중은 흔히 노인에게 나타난다고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요. 이는 잘못된 상식으로 젊은 나이이에서 나타날수 있으니 뇌졸증 초기증상을 알아두는게 좋겠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뇌졸증 초기증상은...
1. 사물이 2개로 보이거나 한쪽눈이 안보인다.
2. 한쪽 팔과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마비가 되면서 감각이 둔화된다.
3. 심한 어지럼증으로 제대로 걷기가 힘들고 비틀거린다.
4. 갑자기 생긴 심한 두통과 함께 속이 미식거리면서 울렁거리고 토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5.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발음이 어눌해 진다.
그럼 좀더 자세하게 뇌졸증 초기증상을 알아 보겠습니다.
뇌졸증 초기증상 #1 - 언어장애
뇌졸증 초기증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증상 입니다. 평소 잘되던 발음이 갑자기 어눌해지거나 말이 갑자기 잘나오지 않거나 하면 뇌졸증 초기증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도 뇌졸증 초기증상 이라고 합니다.
뇌졸증 초기증상 #2 - 기억력 감퇴
치매 증상과 유사해서 자칫하면 착각할 수 있는데요. 갑자기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일상생활 중 방금 했던 일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면 뇌졸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억력도 마찬가지 입니다.
뇌졸증 초기증상 #3 - 두통과 어지러움
갑자기 망치로 때리는 듯한 두통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것도 뇌졸증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게 어지럼증, 구토증상도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뇌졸증 초기증상 #4 - 균형감각 이상
똑바로 걷는 것이 힘들게 느껴지거나 몸에 힘이 빠지고 팔다리가 저리거나 감각이 없어진다면 뇌졸증 초기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더욱 심한 경우에는 안면 마비증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뇌졸증 초기증상 #5 - 경련, 경직
몸의 한 부분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심하게 떨리거나 뻗뻗하게 경직되고 눈이 돌아가는 증상을 보인다면 뇌졸증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봐야 합니다.
또다른 뇌졸증 초기증상으로 갑작스럽게 한눈이나 두눈으로 보는것이 어려운 경우도 해당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났다고 해서 무조건 뇌졸중 초기증상이다 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위에 설명했던 뇌졸증 초기증상과 같은 증상들은 건강한 사람들도 한두번은 겪어봤을 증상들이 있고, 다른 질환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증상들을 가볍게 넘기면 안되며 평소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이 뇌졸중 위험군, 과거 혈관계 질환에 대한 병력이 있던 사람의 경우에는 뇌졸중을 의심하고 예민하게 받아 들여야 합니다.
평소 뇌졸중에 대한 걱정이 없던 사람들 이라도 이러한 뇌졸증 초기증상을 보인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확인을 해보는게 좋습니다.
뇌졸증 초기증상 바로 구급차를 불러야 할 때!
뇌졸중예방법
뇌졸중의 원인으로 흡연, 비만, 운동부족과 염분, 지방, 설탕의 과다섭취 등으로 인해 발생하니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뇌졸중예방을 위한 지침을 소개 합니다.
1. 혈압 관리
2. 금연과 금주
3. 정상체중 유지
4. 꾸준한 운동
5. 과일, 채소, 생선 섭취
6. 몸을 따뜻하게 하고 스트레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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