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 사용설명서 간에 좋은 음식
2017 신년특집 대국민 암 프로젝트
첫번재 주제는 간암인데요.
이번 내몸 사용설명서 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간에 상식들.
한광엽 전문의는 이 상식들을 완전히 깨버렸는데요.
우리가 술을 마시면 간이 나빠진다고 알고 있는데요.
사실 한국인 간암원인 1위는 술이 아니라
수면부족 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의학을 전공하는 학생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어느정도 마시는 술은
간 기능을 높인다고 합니다.
실제로 술을 마시다 보면 주량이 느는게 그렇다고 하네요.
또한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해서
완전히 망가지기 전에는 모른다고 하는데요.
사실은 간은 우리 몸에 신호를 보낸다고 합니다.
그럼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한
간암에 대한 모든것을 어떤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간암은 발생 6위지만 사망률 2위라고 합니다.
폐암의 경우가 1위 인데요.
6~70대에 많이 발병하는 반면
간암의 경우에는 4~50대에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또한 재발율이 50% 라 가계부담도 특히 많다고 합니다.
간암의 원인은 70%가 B형 간염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에서는 신생아에게
B형 간염 예방주사를 지원하기 때문에
관리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앞으로 지방간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덜 움직이고 많이 먹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간에 좋은 음식 충분히 먹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방간은 간병견으로 발전해
간암까지 이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균형잡힌 식단과 꾸준한 운동이 간암 예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간에 좋은 음식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황광엽 전문의는 고단백, 고열량, 고비타민 섭취를 권장합니다.
고단백은 비알콜성 지방간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특별한 음식들이 아닌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들 입니다.
이런 식단으로 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각종 슈퍼푸드로 어떤 것들을
먹어야 좋을지 많이 혼란스러우실 텐데요.
이런 음식들을 꾸준히 먹어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또 한가지 소개된 식품이
꾸지뽕잎 입니다.
꾸지뽕의 이름은
구지 따지자면 뽕이다 에서 왔다고 합니다.
말린 꾸지뽕잎을 차로 마시거나
꾸지뽕잎 분말을 우유에 섞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소개하는
간에 좋은 음식 몇가지를 소개했는데요.
평소 식단에 포함시켜서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