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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최고의 요리비결 최경숙 우럭조림, 우엉 배춧국 레시피

최고의 요리비결에서는 최경숙 요리연구가의 우럭조림과 우엉 배춧국 만드는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우럭을 활용한 조림은 어떤 맛일 지 궁금하네요.




최고의 요리비결 최경숙 우럭조림 레시피


- 주재료


우럭(600g), 대파(50g), 표고버섯(3개), 꽈리고추(7개), 베트남고추(2개),


편 썬 생강(5g)


 


- 양념장 재료


물(1컵), 청주(1컵), 맛술(1컵), 간장(4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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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우럭조림’


탱탱한 우럭살과 담백한 맛에 반하는 별미! 우럭조림 레시피를


지금 공개합니다


 


- 요리상식 ‘우럭은’


아가미와 내장, 지느러미를 제거한 뒤 핏물을 말끔히 씻어야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 요리사전 ‘달큰한 대파’


대파를 넣으면 단맛이 더해지고 우럭의 비린내도 잡아줘요





 


1. 대파(50g)는 4cm 크기로 큼직하게 썰고, 꽈리고추(7개)는 살짝 칼집을


낸다


 


- tip ‘긴 꽈리고추는’


손으로 먹기 좋게 뜯어 사용해도 좋아요


 


2. 표고버섯(3개)은 밑동을 제거한 뒤 도톰하게 편 썬다


 


- 요리상식 ‘표고버섯 손질법’


표고버섯은 젖은 면포로 닦아낸 뒤 톡톡 털어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3. 베트남고추(2개)는 잘게 부순다


 


4. 물(1컵), 청주(1컵), 맛술(1컵), 간장(4T)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요리상식 ‘맛술’


찹쌀에 소주, 누룩을 넣어 발효시킨 맛술! 청주에 비해 단맛이 강해요


 


- 요리사전 ‘우럭 대신’


흰살 생선을 사용할 땐 맑은장국을 넣어야 먹음직스러운 색감이 살아요


 


- tip ‘팬 고르기’


우럭 길이에 딱 맞는 팬을 사용해야 양념장에 골고루 잘 조려져요


 


5. 팬에 우럭(600g)을 넣고 양념장을 붓는다


 


6. 대파 파란 부분, 편 썬 생강(5g), 베트남고추를 넣어 조린다


 


- 요리상식 ‘조림요리를 만들 땐’


청양고추를 넣으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마른 고추를 사용하는 게 좋아요


 


- 요리사전 ‘조리는 시간’


센 불에 양념장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살짝 낮춰 15분 정도 조려주세요


 


7. 양념장이 반으로 졸아들면 대파 흰대, 표고버섯, 꽈리고추를 넣은 뒤


양념장을 끼얹어가며 조린다


 


- 요리사전 ‘조리는 정도’


채소에 양념장이 스며들 때까지 약불에 살짝만 조려주세요


 


8. 그릇에 푸짐하게 담는다


 


- tip ‘마지막에’


팬에 남은 양념장을 끼얹어주면 우럭조림을 더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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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최경숙 우엉 배춧국 레피시


 - 주재료


우엉(100g), 대파(15g), 알배추(200g), 청양고추(10g), 닭고기(안심/200g),


멸치(15g), 뿌리 다시마(10g), 물(6½컵)


 


- 양념 재료


청주(2T), 생강즙(1t), 편 썬 마늘(15g), 소금(1t), 국간장(2t), 맑은장국(1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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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배추(200g)는 한입 크기로 썬다


 


- tip ‘우엉은’


흙이 묻은 상태로 세워서 보관하면 신선함이 오래 가요


 


2. 우엉(100g)은 필러로 얇고 길게 벗겨낸다


 


- 요리상식 ‘갈변한 우엉은’


국물에 넣어 끓이면 말끔해지니 그대로 사용해도 좋아요


 


- 요리사전 ‘닭고기 부위’


닭고기 안심이나 닭가슴살을 얇게 저며 썰어 준비해주세요


 


3. 얇게 썬 닭고기(200g)는 체에 밭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짠다


 


- 쿡 포인트


닭고기를 찬물에 씻어주면 국물에서 잡내가 나지 않아요


 


- tip ‘멸치 손질법’


멸치는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린 뒤 머리와 내장을 제거해주세요


 


4. 국물용 백에 멸치(15g)를 넣고, 뿌리 다시마(10g)는 젖은 면포로 살살


닦는다


 


5. 냄비에 물(6½컵), 멸치, 뿌리 다시마, 우엉, 알배추를 넣어 15분 정도


끓인다


 


- 요리사전 ‘뚜껑은 열기’


냄비 뚜껑을 열고 끓여야 잡내가 날아가고 구수함이 살아요


 


- 요리상식 ‘알배추나 우엉은’


다른 재료의 잡내를 흡수하지 않으니 처음부터 함께 끓여도 좋아요


 


6.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면 뿌리 다시마, 멸치를 건져낸다


 


7. 맑은장국(1T), 국간장(2t), 청주(2T), 닭고기, 편 썬 마늘(15g)을 넣어 5분 정도 더 끓인다


 


8. 국물이 끓어오르면 거품을 걷어낸 뒤 소금(1t), 생강즙(1t)을 섞는다


 


9. 그릇에 먹기 좋게 담고, 송송 썬 대파(15g), 어슷 썬 청양고추(10g)를 넣는다


지금까지 최고의 요리비결 최경숙 요리연구가의 우럭조림과 우엉 배춧국 만드는 법을 살펴 봤는데요. 우엉이 들어간 배춧국은 또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