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출입금지 식당
방송되었던 마포의 중국인 전용식당에서도 한국인에 대한 경계가 심해짐.
방송에서 음식을 타박했다는 이유.
마찬가지로 단가핑계로 저질 식제료로 국적불명의 음식을 내고있음.
식약처에서 단속 시작.
위상상태 엉망, 식재료는 계단에 보관...
문제가 심각했던 또 다른 식당. 단속거부..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는 기본.
또 다른 식당.
상호조차 없던던 식당이 간판이 생김.
여기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들어옴.
여기는 돼지 앞다리살을 갈비살로 속여 팔았던 식당.
아직까지 앞다리를 갈비라고 속이고 팔고있음.
무표시 제품 사용 및 보관 영업정지 1월, 조리실 위생상태 불량으로 과태료 부과.
식당주인의 변명은 저가관광 이기 때문에 이런 음식을 내줄수밖에 없다는 핑계.
곰치
곰치를 대신하는 물메기, 마리당 5천원 정도로 가격이 싼 생선.
곰치국 식당에서 많이 사간다고 함.
물메기를 납품 받는다는 경기도의 한 식당.
육안으로는 판단하기 힘듦
미거지는 수심 1,300~1,500m 에서 살다가 산란할 때 300m, 200m 까지도 올라온다고 함.
40km 정도 먼 바다로 나가야 잡을수 있다고 함.
요즘은 물곰(미거지)이 없어서 잡으려면 60~70km 까지 나가야 함.
동해안에서 물곰이 명태처럼 한국에서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어 방류 사업을 실시하고 있음.
강원도에서 조차 곰치를 먹기 힘들어진 상태. 곰치 없다는 간판이 여기저기 붙어있음.
수조에 미거리조 보이는 생선이 있는 식당 발견.
가격은 곰치국 15,000원, 물메기국 12,000원
3천원 차이.. 이거 맞는 가격인가?
주문하자 아이스박스에서 뭔가를 꺼내는 식당주인.
다른 메뉴를 시켰는데 한 냄비에서 조리
납품하는 업자의 말에 따르면 물메기와 미거지를 섞어서 조리한다고 함.
맛에는 차이를 느낄수 없다고.
삼척부터 속초까지 납품한다는 업자.
동해안에서 유명한 전문점에 대부분 납품한다고 함.
납품받은 모든 식당에서 물곰이라고 속여 판매하고 있음.
진짜 곰치국 식당.
다른 곰치국 식당과는 다르게 내장이 나옴.
매일 아침 7시에 경매가 되기 때문에 일찍 준비해야 함.
한번 사러 나오면 2시간 정도 곰치를 찾는다고 함.
잡히지 않는 날에는 빈손으로 가기도.
죽어있는 생선은 사지 않고 살아있는 생선만 구입.
미거지는 냉동보관이 어려워 최대 4일을 넘기지 않는다고 함.
강릉 주민진곰치국
주소 :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309
전화 : 033-661-7792
메뉴 : 곰치국 2인분 30000원, 도루묵찌개 소 25000원, 도치두루치기 소 25000원, 황태해장국 7000원, 생선구이 25000원, 회무침 싯가, 복매운탕 싯가, 복지리 싯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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