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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나는 몸신이다-치매를 예방하는 습관,알츠하이머 치매를 멈춘 건강법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

1. 생활을 단순화하라


예를들어 차키 같은 것들을 한 곳에 놔둔다던지 해서 생활 패턴을 단순화 한다.


2. 대명사 사용보다는 정확한 단어를


대명사를 쓰면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저거 가져와', '이거 가져와' 이런 단어를 쓰기보다는 '가방가져와', '내 핸드백 자져와' 같이 정확한 단어 사용을 생활화해 언어 기능 저하를 예방한다.




온몸으로 치매를 막아낸 몸신 이봉애 여사

2009년인 7년 전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지금까지 치매와 끊임없이 싸워 왔다고 한다.
그 결과 7년째 알츠하이머 치매를 초기 상태로 유지할 수 있었다고...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이봉애 여사의 알츠하이머 치매를 멈춘 건강법을 소개했다.



알츠하이머 치매를 멈춘 건강법

1. 쉬지 않고 손을 움직여라


치매는 그 진행 속도가 느릴 경우 다른 부분은 도리어 예비능이라고 그래서 계속 개발을 시키면 개발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뇌 예비능은 뇌 손상이 진행되었을 때 이를 보완해 주는 기능으로 신체로 하는 반복 학습을 통해 예비능을 키울 수 있다.




언어 학습 보다 신체 학습인 뜨개질 같은 것을 통해 뇌 예비능을 개발할 수 있으며 메이요클리닉 연구팀은 책을 많이 읽거나 게임, 뜨개질 등 손을 많이 쓰는 취미를 가진 사람은 기억력 손상 정도가 40%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2. 한 번도 하지 않은 것에 도전하라


뜨개질뿐만 아니라 새로운 언어 영어 공부도 꾸준히 해왔다고 한다.



치매 판정을 받고 영어를 배우고 있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까지 엄청난 노력에 박수가 나온다.



알츠하이머 치매를 멈춘 밥상

1. 비타민 밥상


치매에 비타민이 좋다는 걸 듣고 평소에 제철 채소들을 챙겨 먹는다고 한다.



뇌는 몸에 비해 지방 비율이 매우 높은데 DHA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많다.

뇌세포의 불포화지방산은 산화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산화를 막을 수 있는 항산화 영양소가 절실히 필요하다.

쪽파, 콩나물, 취나물 등 채소들에 항산화 영양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C, 엽산이 많이 들어 있으며 엽산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합성 과정에 관여해 두뇌의 정상적인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2. 두뇌 비타민 차 만드는 방법


1. 깨긋이 씻어 볶아낸 검은콩 한 줌을 넣는다.

- 검은콩을 튀길 때는 방앗간이나 뻥튀기 기계를 이용, 집에서 볶을 경우 프라이팬에 연기가 피어오를 정도로 덖어준다.


2. 씻은 대추 10알을 넣는다.


3. 결명자 한 티스푼 반을 넣는다.


4. 마지막으로 물 2리터를 넣는다.


5. 물이 졸면 계속 보충해 주면서 2시간 정도 끓여 준다.


6. 하루 아침 저녁으로 한컵씩 마신다.



검은콩의 대표 영양소는 비타민으로 특히 비타민 B1과 B6가 풍부하다.

비타민 B1은 우리 몸 에너지대사를 활발히 하여 뇌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비타민 B6는 두뇌 신경전달물질을 합성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

또한 콩에는 레시틴이라는 영양소도 풍부한데 레시틴 성분은 뇌세포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뇌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기억이나 정보 전달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되는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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