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모기 감염 질환
1. 지카 바이러스
- 신경세포를 마비 시킨다.
- 소두증을 발생시킨다.
- 현재 아시아까지 53개국에서 치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2. 뎅기열
- 아직 국내 감염 사례는 없지만 해외에서 뎅기열 감염 뒤 귀국 환자가 매년 200명씩 발생하고 있다.
- 동남아 여행객 중 해마다 200명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다.
- 상반기 현재 보고된 환자가 지난해 총 환자수와 비슷.
- 지카 바이러스, 말라리아보다 더욱 주의를 해야한다.
- 뎅기열의 공식 사먕률은 약 1%, 현재 국내에는 뎅기열에 의한 사망자는 없는 상태.
- 뎅기열 위험 국가 : 태평양, 아프리카는 물론 동남아시아 전역이 뎅기열 위험 지역.
- 뎅기열은 아직 예방주사가 없다.
3. 말라리아
- 현재 국내 말라리아 환자 수만 약 600여 명
- 1970년대 완전히 사라졌다가 1993년도 부터 급격히 증가.
- 북한 지역에서 날아온 말라리아모기의 영향으로 추정.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이 있다?
모기는 1~2m 이내의 사물만 볼수 있지만 이산화탄소와 따뜻한 체온, 땀을 좋아한다.
뚱뚱하고 땀 많이 흘리고 술 먹고 코 골고 자는 사람은 모기의 좋은 타겟.
모기 살충제 성분 중 주의 성분
프탈트린, 퍼메트린은 곤충의 신경을 마비시키는 강력한 살충성분.
2014년 식약처에서는 환기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프탈트린을 지속 사용할 시 체내 축적 위험이 있다며 자동분사형 살충제 사용을 금지했다.
모기 살충제 및 기피제를 사용한 후에는 충분한 환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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