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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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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엑스파일 222회-제주도 특산품, 그 후,유채꿀,말뼈환 지난 먹거리 엑스파일에서 방송되었던 제주 유채꿀과 말뼈환.칼슘이 풍부하다고 광고하는 말뼈환의 실체는 사기에 가까웠다. 그리고 제주도 전역에서 천연 꿀이라고 판매되던 유채꿀이 벌에게 설탕을 먹여 만든 사양 벌꿀, 혹은 꿀이 아닌 다른 첨가물을 섞어 만든 가차 유채꿀 이었다. 먹거리 엑스파일 방송 이후 제주도 특산품에 의해 제주도 일대가 술렁였다고 한다. 먹거리 엑스파일에서 다시 찾은 제주도 유채꿀2개월이 지난 지금, 제주도에서는 유채꿀을 어떻게 판매하고 있을까?먹거리 엑스파일 제작진은 유채꿀을 판매했던 한 특산물 매장을 찾았다.이곳에서 팔던 유채꿀은 진위 판별 결과 사양꿀로 드러난 곳. 그런데 매장 곳곳을 둘러 봐도 유채꿀은 보이지 않았다.직원은 유채꿀을 포함한 모든 꿀 자체를 판매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먹거리 엑스파일 211회-진짜 유채꿀은 없다. 사계절 내내 유통되는 유채꿀제주도의 특산품 판매점 에서는 2만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성분은 100% 유채꿀. 판매업소 직원의 말에 따르면 유채꿀은 1년에 한 번밖에 양봉을 안하며 제주도에서만 유채꿀이 나온다고 한다.또다른 판매장 에서는 버스를 타고오는 광광객에게는 3만원, 자가운전자 에게는 2만 1000원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채꽃 개인농지 에서는 입장료를 내면 유채밭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관리인은 여기서 직접 양봉은 하지 않고 사진을 찍기위해 만들어 놓은 곳이라고 함. 꿀 양봉은 옛날에 제주도에서 유채꿀을 많이 땄는데 요즘에는 별로 안 딴다고 한다. 관광지 에서는 사람이 벌에 쏘일 염려가 있기 때문에 양봉을 할수가 없다.유채꽃이 많다는 성산일출봉 일대를 보면 매우 적은 면적의 유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