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효능, 감마리놀렌산이 풍부하다!

달을 흠모한 나머지 달빛을 따라 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달맞이꽃.

달맞치꽃은 중세 유럽에서는 한때 만병약이라 할 정도로 다방면에서 좋은 효능을 인정 받았다고 합니다.

북미 인디언들은 달맞이꽃의 잎, 줄기, 꽃, 열매를 통째로 갈아 외상, 피부발진, 종기 등의 환부에 발라 치료제로 사용해 왔습니다.

1930년대 달맞이꽃 종자유의 여러 효능이 과학적으로 밝혀지면서, 영국 정부는 이를 국민보건의약품으로 선정하였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의 주요 성분중 가장 주목해야 할 성분인 감마리놀렌산.

우리의 몸속에는 여러 가지 불포화 지방산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감마리놀렌산 입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우리의 체내에서 식물유 성분의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을 주로 합성하여 프로스타글란딘의 원료가 됩니다.

달맞이 꽃의 감마리놀렌산은 여성호르몬을 조절하는 효능이 있어서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에 효과가 좋습니다.

임산부들에게는 입덧을 완화시켜주고 출산후에 모유도 잘 나오게 도움을 줍니다.

또한 월경전의 불쾌한 증후군에도 도움이 되며, 월경혈의 양이 많고 긴 증상, 유선증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맞이꽃은 염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어 뼈마다 사이의 안쪽 관절의 염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달맞이꽃에 들어있는 감마리놀렌산은 당을 조절하는 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혈관에 관련한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의 감마리놀렌산이 혈액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안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켜 지방을 연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의 균형이 잘 맞으면 건강 뿐만 아니라 뱃살의 지방을 빠르게 빼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밀도 지질단백질(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나쁜 콜레스테롤이고, 고밀도 지질단백질(HDL)은 동맥경화를 막는 좋은 콜레스테롤 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이 쌓이면 동맥경화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몸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의 올바른 균형이 필요 합니다.

달맞이꽃기름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우리몸의 콜레스테롤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콜레스테롤 등이 혈관의 내벽에 침착해서 아테롬경화를 일으키고 있는 부분에 부유물이 부착하면 혈관이 좁아지다가 가늘어지고 결국에는 막히게 되는데 이를 혈전이라고 합니다.

이는 심근경색, 뇌경색, 폐경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달맞이꽃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로 인해 이러한 병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달맞이꽃을 말려 가루로 빻아서 기름에 개어 바르거나,생잎을 찧어 상처부위에 올려두면 상처부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달맞이꽃의 뿌리는 기관지염, 인후염, 감기를 치료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달맞이유오일에 함유되어 있는 리놀렌닉산은 피부 세포로 흡수되어서, 피부노화와 건조를 방지하고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오랜 기간 동안 공급해 줍니다.

또한 달맞치유오일을 피부에 발라주면 피부염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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