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온국수, 비빔국수 옛집 위치,메뉴,가격,특징

특징 : 할머니의 35년 정성을 맛볼 수 있는 집

수요미식회 국수 맛집 마지막 맛집은 서울 용산에 위치한 옛집

올해로 35년 째 영업중인 옛집

근처에 노포들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마치 시간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옛집은 인터넷에 떠도는 돈 안내고 도망가던 손님에게 "뛰지마 다쳐!" 미담의 주인공

옛집에 들어오는 손님들이 대부분 단골 들이고 주인 할머니가 반갑게 맞아주어 정감이 넘친다고 합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옛집의 온국수.

국물을 끝까지 다 마셔도 짜지않은 국물이 좋다고 합니다.

아드님이 육수 비법을 배우는데 2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옛집 육수 비법은 연탄불과 여수에서 공수한 멸치와 다시마를 사용해 끓이는 육수라고 합니다.

옛날에 할머니가 해준 수더분한 매력의 온국수.

옛집의 김치도 많이 숙성하지 않아 온국수와 잘 어울린다고 하네요.

또 심심한 김밥에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옛집의 음식들은 강렬하진 않지만 편안함을 주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 콩나물이 비빔국수의 맛을 한껏 살려준다고 합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비빔국수의 간이 환상적으로 잘 맞는다고 하네요.

옛집은 온국수, 김밥, 비빔국수 3개를 함께 먹어야 하는 세트라고 주장하는 패널들.

이렇게 먹어도 8천원 이라는게 더 놀랍습니다.

홍신애가 여태까지 먹었던 콩국수 중 최고라고 극찬한 콩국수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1가 231-23번지

전화 : 02-794-8364

소개 : 온국수 3천원, 비빔국수 3500원

영업시간 : 06:00-21:00 매주 토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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