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이 좋지 않은 분들이나 과식을 하는 분들이라면 숙이 불편하고 메스꺼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별다른 이유 없이 속이 울렁거리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불편감을 떨쳐버리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평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갑자기 속이 미식 거릴때는 굉장히 불편합니다.
이렇게 속이 미식 거리면 오늘 먹었던 음식들을 한 번 되돌아 보게 되는데요. 이런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평소 생활습관 때문에 조금씩 쌓이다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속이 미식 거리는 가장 흔한 이유는 체했을 때입니다. 체하게 되면 속이 답답하고 심하면 구토나 열이 나기도 합니다. 또 위장 질환 때문에 속이 미식거릴 수도 있고요. 특히 역류성 식도염에 걸렸을 때 속이 미식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귀에 이상이 생겨도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을 겪을 수 있는데요. 귀에 있는 전정기관과 반고리관 등에 문제가 생겨 일어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임신으로 속이 미식거릴수도 있고요. 그럼 속이 미식 거릴때 해결법을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1.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섭취
속이 미식 거린다는 것은 장 건강이 좋지 않아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소 위에 좋은 음식들을 꾸준히 섭취해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양배추를 꼽을 수 있는데요.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무와 마, 토마토, 브로콜리 등이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데요. 평소 이런 음식들을 충분히 섭취하면 위정 건강 뿐만 아니라 속이 미식 거리는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금주, 음식 가리기
과음을 하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앞서 역류성 식도염이 속이 미식거릴때 원인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술도 그렇지만 우리가 자주 먹는 가공식품이나 즉석식품 등도 위장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속이 미식거리면 일단 금주를 하는게 좋겠고요. 건강한 음식으로 식단을 바꿔 해결해야 한다고 합니다. 식습관은 우리 몸의 건강에 1차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키는게 좋을 것 같네요.
3. 운동하기
위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함께 꾸준한 운동 또한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 장 건간에 도움이 되는데요. 이로인해 미식거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별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도 좋고, 산책이나 조깅, 스트레칭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운동을 따로 시간을 내어 하시기 힘든 분들이라면 걷기 운동도 좋다고 하니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지금까지 속이 미식 거릴때 원인 및 해결 방법을 한 번 알아봤는데요. 평소 위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은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만성 증상은 오래가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으니 꼭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