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67회-브런치 맛집,오아시스,메뉴,가격,위치,특징

특징 : 호주의 여유로운 주말 브런치를 그대로 재연한 집

빵 위에 자몽 및의 훈제 연어를 올리고 톡 하면 터질 것 같은 수란을 얹고, 그 위에 고소한 홀란다이즈 소스까지 뿌리면 보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연어 & 에그 베네딕트. 수란을 터트려서 입에 넣는 순간... 실망(이현우)

수란의 고소함과 연어의 향이 부딪히는 것 같고 소스까지 더 해져 너무 과한 조합(이현우)

비릿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전현무)

신맛은 없이 달걀과 빵을 연어와 같이 먹으면 연어의 비린 맛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황교익)

싱싱한 달걀 상당히 좋았던 연어(신동엽)

빵이 너무 맛있다. 터트린 달걀과 연어의 향이 버무려 지면서 빵만 먹어도 홀리는 듯한 느낌(윤세아)

뉴욕에 있는 호텔에서 베네딕트라는 사람이 술 마신 다음 날 해장음식으로 주문했다고 하낟.

그래서 그 사람이 먹는 아침 메뉴 스타일에 '베네딕트'라고 이름을 붙인 것!

너무 안 달아서 좋았다(전현무, 진경수)

비주얼도 좋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음식(진경수)

프렌치토스트가 가장 맛있었다(에디 킴, 홍신애)

달긴하지만 짠맛과의 조화가 좋다(홍신애)

시럽을 미리 뿌려 나와 조절할 수 없어서 아쉽다. 너무 과한 맛(이현우)

너무 달다. 중독으로 먹는 단 음식(황교익)

대단한 솜씨를 발휘하는 음식이 아닌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황교익)

가격, 위치 등 브런치에 어울릴 만한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다(에디 킴)

브런치 하면 떠오르는 성지 같은 곳.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집(홍신애)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곳, 여자들의 취향이 궁금하다면 이곳으로!(이현우)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8-5

전화 : 02-548-8859

소개 : 애플 햄 & 치즈 프렌치 토스트 17,600원, 에그베네딕트 연어 17,600원

영업시간 : 평일, 토요일 : 09:00-22:00 /L.O 21:00, 일요일 : 09:00-18:00/L.O 17:00 (월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 브런치타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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