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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나는 몸신이다-주의해야 할 폐 질환 3가지

폐 질환

전 세계에서 10초에 1명 씩 사망하는 병
우리나라 65세 이상 치사율 1위.
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 발병 및 사망률 1위!

폐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불가능 하며 이식 수술을 해도 생존율이 낮다.
한 번 망가지면 생명에 비상사태가 발생한다.



최근엔 환경적인 요인으로 더 위협받고 있다.



호흡기 장애 1급은 대부분 사소호흡기를 사용.

2~3급도 심부전 동반시 산소호흡기 사용.





폐의 역할


병든 폐 원인으로 담배뿐만이 아니라 미세먼지, 환경오염, 생활환경이 주된 원인이다.


주의해야 할 폐 질환 1 - 폐렴

65세 이상 치사율 1위.



폐렴 사망자는 연간 27만 명,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에 취약하다.


폐렴은 호흡기를 통해 각종 세균이 유입되면서 염증을 발생하는 질환.




폐렴은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사망 질환 1위.

즉, 예방 접종만 잘 하면 폐렴발생율을 크게 줄일수 있다.



65세 이상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 백신은 30년 전에 나온 백신이라 예방접종 외에 최근 출시된 단백결합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하길 권고 한다.




단백결합백신은 약 10~15만 원 정도.

다당질백신은 약 5만 원 정도(65세 이상 무료 접종)


팁 : 단백결합밴식 먼저 접종하고 8주 이상 지난 후 다당질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고.


폐렴의 흔한 증상은 기침, 가래, 발열, 감기증상과 비슷하다.

장시간 발열과 고열이 특징! 화농성 객담 누런 가래가 나온다면 폐렴을 의심해 봐야 한다.각혈도 마찬가지.


주의해야 할 폐 질환 2 - 만성 폐쇠성 폐 질환

2015년 전체 사망 원인 4위, 2030년에는 3위까지 예측하며 10초에 한 명씩 사망하는 위험한 질환.

우리나라 65세 이상 3명 중 1명에게 발생한다고 한다.


문제는 평소에 증상이 없다는 것.

발견했을 때는 이미 심각해진 경우가 다반사다.



폐 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면 저산소증으로 인해 입술 색이 까맣게 될 수 있다.


주의해야 할 폐 질환 - 폐결핵

OECD 회원국 발병 및 사망률 1위.

현대에서는 과도한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젊은층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30%가 결핵 보균자로 추정되고 있다.

결핵은 공기 전염이 가능한 질환. 



성인이 됐을 때 예방하는 백신이 없다!


결핵역시 감기와 비슷한 증상, 기침, 발열, 야간 발한 등의 증상이 있다.

2주 이상 기침을 하면 결핵을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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