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으로 인해 배탈이나 급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절에 겪는 가장 흔한 질병이 급체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체하는 이유는 장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 입니다.
참 난처하고 곤란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사람에 따라 잘 체하는 체질이 있다고 합니다.
급체 원인
스트레스로 인한 급체 해결법
따라서 팔, 다리, 머리의 혈액을 내장으로 끌어 와야 하는데요.
내장으로 혈액을 끌어 오기 위해서는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 해 주는 것입니다.
옛날에 급체 했을 때 어머니들이 해주던 방법이 좋은 방법 입니다.
여기에 따뜻하게 찜질을 해 주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또 중완혈을 지압해줘도 좋습니다.
근육량이 부족해서 생긴 급체 해결법
근육량이 부족해서 배탈과 급체가 생기는 경우는 위장 근육도 약해졌기 때문 입니다.
음식을 과식했을 때 위장이 계속 움직이면서 소화를 시켜야 하는데 위장 근육이 움직일 힘이 없어서 급체가 생깁니다.
근육량 부족으로 급체 시는 위장에 혈액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 입니다.
이때는 손발을 따주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손발을 따면 위장에 정체되어 있던 혈액이 손발로 이동하게 됩니다.
손가락, 발가락 모두 따주는게 좋고 손톱 발톱 하단 양 끝을 땁니다.
만약 손발 따는것이 두렵다면 합곡혈을 지압해 줍니다.
동일한 위치의 태충혈을 지압해도 좋습니다.
2개의 합곡혈 + 2개의 태충혈을 4관혈 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부분을 지압해 주는 것으로 급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배탈로 인한 설사 해결법
또한 무즙 또한 소화, 설사에 도움을 줍니다.
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설사는 배를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생강즙이나 생강차를 마시면 효과적으로 설사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또 된장을 포함해 청국장도 설사에 도움이 됩니다
갑작스런 급체와 설사 시 활용해서 명절 건강을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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