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버섯은 느타리버섯의 일종인 아위버섯을 개량한 품종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크기가 매우 큰 버섯인데요. 느타리버섯의 10배 크기로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대왕버섯에는 각종 비타민과 베타글루칸, 라이신 등이 풍부해 면역력을 강화해줘 대상포진 예방 및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대왕버섯이란 느타리버섯의 일종인 아위버섯을 개량한 품종으로 느타리버섯의 10배 크기에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각종 비타민과 베타글루칸, 라이신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대상포진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한 대왕버섯에는 사포닌 성분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사포닌 성분은 베타클루칸 성분과 함께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를 잡아 먹는 대식 세포 기능을 활성화 시킨다고 하고요.
사포닌은 그램당 11.37mg이 함유되어 있어 식약처 기준 사포닌 1일 권장량 범주에 해당합니다. 또한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성분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라이신 성분 역시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대왕버섯은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할 수 있죠.
한국균학회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왕버섯에서 추출한 다당류는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하며,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대왕버섯은 일반 버섯과 다르게 식용으로 품종을 개량해서 독이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생으로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끓는 물에 약 2분간 만 데치면 더욱 쫄깃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왕버섯은 아몬드와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아몬드에 풍부한 아연 성분은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성문이며, 셀레늄 성분은 면역체계를 증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왕버섯에 함유된 비타민 D는 지용성이라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대왕버섯 효능으로 면역력 강화와 대상포진에 좋은 이유를 살펴 봤는데요. 1년 내내 미세 먼지 때문에 면역력에 신경을 써야 하는 만큼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