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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토한뒤 대처법은?

보통 친구들을 만나면 술 마시는 것 외에는 크게 할만한 것들이 별로 없습니다. 특히 나이를 들수록 더욱 그런데요. 오늘은 술먹고 토한뒤 대처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젊을 때는 여기저기 돌아 다니기도 하고 함께 스포츠도 즐기곤 했는데 말이죠.




가끔 술 마시다 필이 오르면 2차는 기본이고 3차, 4차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회식을 자주 하는 회사원들도 과음이 많이 고민되실겁니다. 특히 술이 잘 받는 날이면 평소보다 더 과음을 하게 되는데요.



술먹고 토한뒤



술이 물처럼 느껴지기 시작하면 다음날은 하루 종일 고생하기도 합니다. 술먹고 토하는 것은 우리 몸에서 보내는 일종의 보호작용 같은 건데요. 알코올이 과하게 들어오면 독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몸 밖으로 배출을 합니다.





술은 기본적으로 마시지 않는게 가장 좋지만 먹더라도 적당히 먹는게 건강을 위해서 해야할 행동이겠죠. 그렇다고 술먹고 토하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속이 좋지 않다면 토하는게 좋다고 해요.


우리 몸에서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이 두통이나 울렁거림을 유발하는데요. 토를 하게 되면 이런 증상이 줄어 든다고 합니다.



술먹고 토한뒤



술먹고 토한뒤 대처법

1. 차나 따뜻한 물 마시기

우선 따뜻한 차나 물을 마시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구토를 하게 되면 그 과정에서 위액도 함께 나오기 때문입니다. 위액이 나오는 과정에서 식도를 다치게 하는데 이럴 때 따뜻한 물이나 차가 도움이 된다고 해요.


2. 숙취 해소 약 먹기

술마시기 전 후로 숙취 해소 약을 먹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과음한 다음날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억지로 참지 말고 숙취 해소 약을 복용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약을 복용하고 푹 쉬는게 좋으며 무엇보다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속풀이에 좋은 음식 먹기

아침에 일어나 속이 좋지 않다면 사과 한 알을 드시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사과는 간의 독소를 배출하고 숙취 해소를 돕는 역할을 하는데요. 많이들 드시는 콩나물이나 북어, 우유, 매실 또한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들입니다.



술먹고 토한뒤



이런 식품들은 우리 몸에 쌓여 있는 아세트알데히드라 성분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고 해요. 속이 좋지 않아 음식을 먹기 힘들더라도 음식을 먹는게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숙취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술먹고 토한뒤 대처법을 한 번 살펴봤는데요. 기본적으로 술을 적당히 마시는게 숙취를 예방하는 중요한 점이겠죠. 물론 상황에 따라 과음을 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