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백선생 34회-육개장,고추장나물전 레시피

재료 : 파,고기(닭고기,소고기(불고기거리),돼지고기 중 ),고사리(혹은 고비),각종버섯,당면,토란,숙주,고추

조리순서

1. 당면을 먼저 불려둔다.

2. 고기들을 잘게 썰어준다 (닭고기: 결대로, 돼지고기:결하고는 상관없이 잘게, 소고기(불고기): 얇게 썰어진 불고기거리 소고기를 잘게 썰어준다.소고기는 결따라 썰면 질기다)

3. 고사리는 뭉쳐서 듬성듬성 썰고 나머지 부재료도 한 입 크기로 썬다.

4. 감칠맛을 내주는 표고버섯은 최대한 얇게 썰어주고 느타리 버섯은 손으로 찢어준다.

5. 파는 반으로 가른 뒤 4~5cm 길이로 썰어주고, 고추를 넣고 싶으시면 역시 썰어준다.

6. 식용유 2숟갈+참기름 6숟갈을 프라이팬에 넣고 파를 넣고 볶아 파기름을 낸다.

7. 파가 숨이 죽으면 고기를 넣고 볶는다.

8.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고춧가루를 양을 봐가면서 넣고 볶는다(백선생은 두숟갈정도)

9.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센불에 끓인다.

10. 손질한 재료를 모두 넣어주고 간마늘을 한 숟갈, 국간장으로 색과 향을 살리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11. 간 생강을 아주 약간, 숙주를 넣고 간 맞추며 마지막으로 물 양을 조절한다(물 양은 건더기가 살짝 잠길정도)

12. 육개장을 제대로 먹고싶다면 육개장을 끓이면서 달걀을 풀어 넣고 바로 불을 끈다.

13. 그릇에 당면을 깔고, 육개장을 담으면 완성.

1. 남은 고기를 잘게 썰고 볼에 넣는다.

2. 고사리는 고기보다 더 잘게, 숙주는 잘 익으니 대충 툭툭, 버섯 송송, 고추 잘게, 파도 얇게 썰어 넣는다.

3. 간마늘 한 숟갈, 고추장 한숟갈 반을 넣고 물을 비벼질 정도만 넣은 후 손으로 장이 잘 묻도록 주물럭주물럭 해준다.

4. 달걀 한개를 풀어서 넣고 부침가루를 넣는데 묽으면 잘 안부쳐지니 점성을 보면서 조절한다.

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불을 올린 후 국자 한 숟갈 정도 퍼서 부친다.

6. 장떡은 잘못하면 타기 쉬우니 약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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