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찌개
재료
새우살(100g), 애호박(1개), 두부(120g), 대파(35g), 풋고추(1개), 물(3컵)
-양념 재료
새우젓(2T), 생강즙(약간), 다진 마늘(1t)
팁 : 너무 큰 애호박은 씨가 많으니 적당한 크기로 준비해둔다.
1. 애호박(280g)은 반으로 갈라 도톰하게 썬다
팁 : 찌개를 끓일 때 애호박을 얇게 썰면 뭉그러지니 도톰하게 썰어준다.
2. 대파(35g)는 세로로 2등분 한 뒤 작게 썬다
팁 : 칼칼한 맛을 원할 땐 청양고추를 넣어도 좋다.
3. 풋고추(1개)는 세로로 2등분 한 뒤 작게 썰고 두부(120g)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팁 : 맑은 국물은 갓 담근 새우젓이고 우윳빛 국물은 2~3년 된 새우젓이다.
4. 끓는 물에 새우젓(2T)을 넣고 끓이다가 국물이 끓어오르면 새우젓 건더기를 건져낸다
5. 두부, 애호박, 대파, 풋고추를 넣고 끓인다
6. 생강즙(약간), 다진 마늘(1t)을 넣는다
팁 : 새우젓 자체에 간이 돼 있으니 따로 간은 하지 않아도 된다.
7. 새우살(100g)을 넣고 살짝 끓인다
건새우 볶음
재료
건새우(100g), 꽈리고추(80g)
양념 재료
통깨(1t), 간장(1T), 물엿(2T), 청주(1T), 참기름(1t)
팁1 : 작은 건새우는 식감이 없으니 적당한 크기의 건새우가 좋다.
팁2 : 머리가 제거되고 몸통만 있는 건새우를 사면 식감이 좋다.
1. 건새우(100g)를 그릇에 넣고 방망이로 살짝 빻아 건새우 다리를 제거한다
팁 :건새우를 으깨면 양념 간이 잘 밴다
2. 꽈리고추(80g)는 반으로 자른다
팁1 : 꽈리고추를 통째로 볶으면 나중에 수분이 빠져 건새우가 물컹해진다.
팁2 : 꽈리고추가 없다면 마늘종, 잎마늘, 대파, 쪽파를 사용해도 좋다.
팁3 : 꽈리고추를 먼저 볶아 수분을 날려준다.
3.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른 뒤 꽈리고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팁 :달군 팬에 꽈리고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주면 간이 고루 밴다.
4. 간장(1T)을 넣고 살짝 조린다
5. 청주(1T), 물엿(2T)을 섞어 양념을 만든다
6. 팬에 건새우를 넣고 볶는다
팁 :수분기가 없어 바삭하게 볶아야 맛이 좋다.
팁 : 냉동보관 된 건새우는 팬에 넣고 약불에 볶아 수분을 날려주면 바삭해진다.
7. 양념을 넣고 섞는다
팁 : 고추장을 추가할 땐 뭉치지 않게 물엿과 같이 섞어 양념을 만들어준다.
8. 참기름(1t), 통깨(1t)를 넣어 볶는다
팁1 : 아이들이 즐겨먹는 견과류를 넣어도 좋다.
팁2 : 수분이 있는 채소먼저 볶고 난 뒤 건새우를 넣어 볶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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