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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내몸 사용설명서-대상포진 치료한 상황버섯

면역시스템 이상 증상

1.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2.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3. 스트레스가 자주 쌓이고 신경질이 난다.
4. 입술포진이나 입안이 잘 헌다.
5. 눈병이 잘 생긴다.
6. 다크서클이 자주 생긴다.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면역력 저하가 생기기 시작하는 40대 이상 중년층에 많이 발생한다.



통증이 고통은 아기를 낳는 산통보다 심해서 '통증의 왕'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감기나 폐렴은 외부 바이러스 침입으로 생기지만 대상포진은 반대로 어렸을때 걸렸던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활성화 되어 신경질을 타고 허리, 목, 얼굴 등 띠 형태의 피부 발진이 생긴다.


따라서 적절한 치료와 함께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상포진을 낫게 한 상황버섯


보통 항암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상황버섯.

항암효과 뿐만 아니라 면역증강, 이뇨, 해독, 지혈 등 다양한 증상에 도움이 된다.

상황버섯에는 다당체인 베타글루칸이 풍부한데,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의 좋은 영양분으로 면역세포 활성화, 면역조절 작용을 한다.

이로인해 정상세포 면역기능을 활성화 시켜 대상포진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실제 상황버섯 균사체는 암 수술 후 면역기능 향상을 위한 의약룸으로 쓰이고 있으며, 상황버섯의 한 종류인 '금사상황버섯'인 경우 면역력 향상 건강기능 식품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상황버섯 물 만드는 법

물 1L, 상황버섯 20g, 대추 2개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30분 더 끓인다.
상황버섯 물은 백숙, 부침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

상황버섯 술 만드는 법

소주 1.8L에 상황버섯 40g 넣고 1년간 숙성 후 음용.
술로 담가 먹게 될 경우 상황버섯의 지용성 성분이 알코올에 의해 추출이 될 수 있고, 알코올 발효를 잘 하면 영양물질 생성, 소화흡수율 증가를 볼 수 있다.



상황버섯 섭취시 주의사항

2011년 대한내과학회지 발표에 따르면 간 독성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민간약재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으니 치료 목적으로 장기간 상황버섯 섭취 시 꼭 의사와 상담은 필수!

상황버섯 하루 섭취 제한량은 3~5g, 물로 환산을 하면 300ml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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