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간의 기력을 올리는 화분

화분은 일벌이 어린 벌에게 먹이기 위해 꽃에서 꿀과 꽃가루를 수집할 때 옮겨오는 꽃가루.

화분은 보통 4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채집이 가능하다고 한다.

천연 체력보강제로 간 기력화복에 도움을 주는 화분.

화분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에서 루틴의 함유량이 풍부하다.

루틴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저해하고 지방 생성을 감소시켜서 전체적인 지질 대사를 개선하기 때문에 지방간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화분과 체중감소, 지질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화분에 열을 가하게 되면 화분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영양소, 비타민C 같은 것들이 파괴가 되기 때문에 그 자체로 먹는것이 좋다.

또한 각종 채소와 곁들인 샐러드에 뿌려 먹어도 좋다고 한다.

우유나 요구르트에 화분을 타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화분 2 : 꿀 1의 비율로 섞어준다.

- 화분은 알갱이 이기 때문에 꿀을 넣고 화분을 넣어 저어주고 다시 꿀을 넣고 저어주는 방식으로 잘 녹인다.

꿀과 화분을 조금씩 넣어서 녹여주는 것이 중요.

화분 발효액은 실온에서 일주일 보관 후 섭취 한다.

맛은 물론 보관성까지 높일 수 있는 화분 발효액.

꿀에는 비타민C, 엽산 같은 비타민과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발효액으로 섭취하면 더욱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화분의 하루 권장량은 15~20g 정도.

꽃가루 알레르기는 먹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공기 중의 꽃가루가 기관지 점막이나 코의 점막에 붙어 알레르기를 일르키는 것.

따라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섭취할 수 있지만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섭취 전에 반드시 전문가화 상의 후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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