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부정출혈은 복용 직후나 다음날부터 나올 수 있는 사후피임약의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사후피임약은 그렇게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습관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편의성이 높다 보니 조금만 불안하거나 찝찝해도 복용을 하게 되는데 의사와 상담 후 임신 가능성이 거의 없다면 복용을 안 하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고 한다.
사후피임약을 무분별하게 남용하게 되면 생리불순뿐만 아니라 내분비 기능에 지장을 초래해 심한경우 불임까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 사후피임약은 한 번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후 그날이나 다음날 성관계를 했다면 소용이 없다. 참고로 복용 후가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5일 이내에 복용하면 도움이 되지만 빨리 복용할수록 더 좋다고 하며 1회 단기 사용은 안전하다고 한다. 가능한 빨리 복용하는 것이 좋고 늦게 복용할 경우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피임약을 복용한 후 즉시 임신 가능한 상태가 된다는 것을 인지하도록 하고 피임 상태를 유지하려면 즉시 다른 피임법을 사용해야 한다. 임신한 상태에서 사후피임약은 아무런 효능이 없고 배란되기 전 복용은 난자가 나오지 못하게 되거나 배란이 늦어진다고 한다.
사후피임약을 복용했다고 해서 기형아가 생길 가능성은 없다고 하며 임신 사실을 모르고 복용했다고 해도 태아에게 다른 해를 입히지는 않는다고 한다. 피임약을 복용한 후 1주일 정도 후에 소퇴성출혈이 반드시 나온다고 하는데 이는 피임이 확실히 되었다는 징후는 아니라고 한다.
임신과는 별개로 출혈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출혈이 나오지 않으면 당연히 임신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