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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만성 표재성 위염이란? 치료는 어떻게?

만성 위염에는 대표적으로 표재성, 위축성, 화생성으로 나뉜다고 한다. 그중 만성 표재성 위염은 위 표면에 불규칙하게 울긋불긋한 발적이나 손톱으로 긁은 듯한 빗살 모양의 붉은 줄이 나타난다고 한다.

 

 

표재성 위염의 경우에는 점막 표면에만 염증이 생긴 것으로 만성 위염 중 가장 가벼운 상태라고 한다. 이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잘 관리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평소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만성 위염의 가장 큰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며 자가면역질환, 독성 물질, 담즙 역류 등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내시경, 혈액 검사를 통해 헬리코박터균이 발견되며 1~2주 정도 항생제를 복용하면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만성 표재성 위염은 위점막이 붉게 부어 오르고 심한 경우 위점막 일부가 결손 된다고 한다. 비교적 가벼운 형태의 위염이기는 하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위축성 위염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 한다.

 

 

위축성 위염은 위벽이 위축되어 얇아지고 위선이 없어져 위산 분비가 감소한다고 한다. 만성 위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표재성과 위축성 위염이라고 하며 미란성 위염과 비후성 위염은 특별한 형태로 발생빈도는 높지 않다고 한다.

 

표재성 위염 증상으로는 명치부 통증, 중압감, 불쾌감, 팽만감, 트림, 체중감소, 식욕감퇴, 구역질, 식욕부진, 피로감, 구토, 쇠약감 등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