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활의 달인 바게트·크루아상의 달인 블랑제리코팡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유럽의 대표 빵닌 ‘바게트’와 ‘크루아상’, ‘식빵’ 달인 전성익, 김우영이 소개됐습니다. 사실 이런 빵들은 어느 빵집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빵인데요. 그때문에 맛있다고 소문나기가 쉽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달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블랑제리코팡은 ‘죽기 전에 먹어봐야 할 빵’, ‘신흥 빵지순례 명소’로 평가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평소 먹었던 빵과는 어떻게 다를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곳의 빵은 소리부터 남다르다고 합니다. 속이 빼곡하게 꽉 차 있는 바게트가 아닌 거미줄처럼 생긴 모양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달인의 비법은 바게트에 무를 넣어 퍽퍽함을 없앴다고 하는데요. 이때문인지 식사 대신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다고 합니다. 속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