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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황교익 101 14회-부산어묵 식당정보,삼진어묵,마라톤


부산어묵

옛날에는 정어리와 고래기름으로 어묵을 튀겨 기름냄새가 강렬했었다.
요즘에는 콩기름으로 튀겨 기름향이 순해진 것.
그리고 어묵에 첨가되는 다양한 식재료 가짓수만 무려 60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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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묵 구별법

부산어묵이라는 말이 상표법이나 수산물품질관리법에 따사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누구든지 부산 어묵이라는 상표를 쓸 수 있음.

1. 포장지 뒷면의 제조자 주소를 확인.

2. 어묵탕을 끓일 때 어묵이 크게 부풀어 오르는지, 아닌지 확인.

3. 부산어묵은 생선살 60~70%, 전분 30%로 만들어져 쫄깃하고 탕을 끓였을때 부풀지 않는다.





찌는 어묵

어묵은 튀기거나 찌거나, 굽거나 해서 먹는데 찌는 어묵은 조선시대 문헌에도 등장한다.
조선시대 진연의궤에 숙종 45년(1719)에 간행된 책으로 현재의 어묵과 비슷한 생선숙편의 조리법이 실려있다.

오뎅? 어묵?

우리가 많이 헷갈려 하는 오뎅과 어묵.
오뎅을 순화한 우리말이 어묵이란 말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오뎅이라는 음식은 따로 존재하며, 꼬치에 끼워진 어묵이 바로 오뎅.
꼬치에 어묵이 많다 보니까 오뎅을 어묵이라고 착각을 하게 된 것.


어묵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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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뎅탕은 국물이 짜고 달며, 국물 맛으로 먹는다기보다는 푹 익혀진 무, 어묵, 곤약 같은 건더기의 맛으로 먹는다.
반면 우리나라는 국물 맛을 중요시 생각한다.





삼진어묵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본점 051-412-5468





 

마라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784번길 54

051-806-5914 





 

부평국제시장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4가

051-245-7389 


 

부평깡통시장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동2가 18-2 

051-24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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